[뜬금 명절요리 2] [뜬금 명절요리 2] 참치 동그랑땡 ^_^ 아 이건 정말 맛있었당. 산적에 이어서.. 기름냄새 폴폴 퐁기며지글지글 동그랑땡을 엄청나게 부쳐대니(캔참치 3개 뜯었음..왜 그게 적당량이라고 생각했는지) 또 가족들은 추석이냐며. 설이나며.. - _- 그냥 먹고 싶었어.. 참치 동그랑땡은 그 날 먹으면 가장 맛있지만, 남아도 두고두고 반찬으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반찬요리로는 처음이라 하겠당.. 일단 완성 샷. 참치 동그랑땡을 만들기 전에 유념한 점이. 매콤한 동그랑땡을 만들 것이다. 고추하고 양파가 많이 들어가서참치의 고소한 맛은 살리고느끼한 맛은 잡아주자는 게 포인트. 그리고 너무 찐덕찐덕? 하게, 푸석푸석하게 하게도 아닌. 적당한 쫀득감에 겉은 바삭. 크기는 쫌 크게 . 그러면서 속도 완전히 익힐 것. .. 더보기 이전 1 ··· 454 455 456 457 458 459 460 ··· 4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