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PER 를 알아보자_ 구글,애플,테슬라,엔비디아,자일링스 등

 

 

[미국주식구입공부] PER 를 알아보자_ 구글,애플,테슬라,엔비디아

 

 

안녕하세요. 

요즘 미국주식에 대해서 흥미가 생겨 유튜브와 책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결국 가치있는 기업에 기업가의 마음으로 오랜시간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단순명제로 귀결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좋은 가격에 사는 것도 중요합니다.

 

좋은 가격이란 저렴한 가격을 말하는 것입니다. 

 

미장을 선택한 이유?

한국장은 공매도 등 차트가 실적과 비례하지 않고 움직이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결국 장시간 보면 한국장도 실적과 비례할 수 밖에 없지만요.
그와 비교되게 보통 미국주식은 (저는 고수가 아니니 일단 미국 시총의 10위 안의 기업만 투자할 생각입니다.) 시총이 큽니다. 예로 미국시총1위인 애플 하나의 시총이 코스피시총을 우회하죠. 그렇기 때문에 세력이 주가에 끼칠 수 있는 영향력이 한국장보다는 미미하고, 실적을 비교적 한국장보다는 투명하게 반영한다는 생각입니다. (아닌 경우도 종종 생기죠.  예로 실적이 높지만 주가는 그만큼 따라오지 못했을 때 들어가는 것이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 

 

저는 예전에 경험을 바탕으로, 마음 편한 투자를 하자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오랜시간 변동성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기분좋게 버틸 수 있는 멘탈이 필요하고, 그러기 위해선 그런 성격의 돈으로 주식을 사야할 것입니다. 그런 성격의 돈이란 신용이나 몇 년내로 써야할 목적의 돈은 안 될 것이지요.

 

시총을 검색하기 위해선 아래 링크에서 하시면 됩니다.

 

https://www.corporateinformation.com/

CorporateInformation.com - Financial Information on 46,000 Companies Worldwide

 

 

그리고 지금 주가가 좋은 가격(저렴한 가격)인지를 알기 위해서는, PER를 검색해보시면 됩니다. 

 

 

 

PER 란? 

기업이 1년동안 번 주당순이익과 현재 주가 사이의 비율을 말합니다. 현재주가가 버는 돈의 몇배인지를 알고자 할 때 쓰이는 것입니다. 

예로 올해 A기업이 10만원 벌었는데 현재 주가가 100만원이라면 PER10인 것입니다.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입니다. (100/10= 10)

그렇기 때문에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기업은 PER가 높을 수 있습니다. 미래에 더 큰 수익을 낼 것이라는 기대감에 말이죠.

 

 

제가 관심있는 종목들의 현재 PER 값을 알아보겠습니다. 

 

 

[자일링스 PER] 69.75입니다. (제가 현재 소액 갖고 있어서 검색해봤습니다.)

자일링스 PER

 

 

[엔비디아 PER] 101.02 입니다. 

엔비디아 PER

 

 

[테슬라 PER] 332.71배입니다. 고per 이지만 앞으로 전기차시장이 커질거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per 입니다.

테슬라 PER

 

 

[구글 per] 28.37배입니다. 제가 구입할까 고민 중인 구글 예상기준이랑 비슷한 PER 수준입니다.

구글 per

 

 

[애플 per] 30.53배입니다. 제가 소량 담고 있고, 추가 매수 구입중인 애플 퍼가 구글보단 조금 높네요. 

 

 

 결론적으로, 1등주식을 사려면 시총 사이트에 들어가서 1-10위하는 드는 주식을 보면 되고, 현재 가격이 저렴한 지에 대해서는 PER를 참고로 판단하시면 좋습니다. 물론 PER가 낮다고 꼭 싸고, PER가 높다고 비싼 건 아닙니다. 현재 그렇다는 것이지. 미래예상수익률이나 성장가능성이 있는 기업에 따라선 PER의 높고 낮음의 기준 숫자가 다르게 적용 되지요. 같은 산업별로 평균 PER가 있는데 그것도 참고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미래주가를 예상해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지표인 실적 알아보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그럼 저와 같이 미국주식에 관심있는 분들께 이 포스팅이 조금이라도 도움되길 바라며 마칩니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