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프리스비 아이패드프로, 아이펜슬 구경하러 가다 ]

대전 프리스비 아이패드프로, 아이펜슬 구경하러 가다

동생이 최근 아이패드 프로(+ 아이펜슬)에 관심이 많아서, 같이 

아이패드 구경하러 프리스비 대전점에 방문하였답니다. 

위치는 정말 찾기 쉬워요. 은행동 이안경원 바로 건너편 건물이예요. 

그래도 아래 지도 첨부해드려보아요. 

참 쉽죠 ? 그런데 여기 예전엔 되게 크게 해당 건물 2층에 입점해있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공간도 예전보다 작아지고 1층만 공간을 사용하는 걸로 다시 리뉴얼 했더라고요. 

제 기억이 맞나 싶어서 검색해 보니 예전에 2층이였던게 맞더라구요. 

14.9.4.일에 프리스비 블로그에 대전점 프리스비 새단장한 글이 있으니까

사실 이렇게 바뀐 지도 오래된 거죠. 전 처음 방문해봤어요. 

사실 저도 아이폰, 아이패드, 맥프레 3종 이용자이지만, 

맥북을 온전히 활용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정말 아쉬워요. 

시간 되면 맥 관련 교육책이나 강의를 듣고 싶네요. 

잡설은 그만두고, 한 번 들어가볼까요. 

애플기기를 취급하는 매장답게 모든 것이 애플스러워요. 

화이트 * 블랙 그리고 극단적인 심플함 . 이런 컨셉은 질리지도 않고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컨셉이랍니다. 

유리문 손잡이예요. 

프리스비 ! 들어갑시다.  

친절한 직원들이 유니폼 후드를 입으며 친절한 인사를 건넵니다.

들어가니 맥프로들이 그 우아한 자태를 고고히 뽐내며 자리하고 있더라고요. 

너무 이쁘다 심플하다. 

유저인터페이스도 너무 좋고 직관적인 애플. 

저는 사진을(잘 찍진 않지만) 사진찍는 걸 좋아하는데, 

아이폰 화질도 괜찮은 편이고 찍으면 바로 맥과 연동되서 

사진 정리 및 블로깅하는데 그게 정말 편하구요. 

맥프레 쓸 때 마우스 보다 터치패드가 적응되면 터치패드가 더 편해서 

그게 좋구요. 

나머지는 아직 잘 못쓰는 것 같아요. 

특히 결제는 쫌 어렵더라고요. 그런데 결제부분도 많이 발전되서

요즘은 간편페이 이런건 맥도 편하고요. 

가끔 맥용 프로그램 안나와서 프로그램 다운 못받고 이런건 아쉬운 것 같아요.

다른 스마트폰도 요즘은 다 이쁘지만,, 

그래도 결정적인건 그 디자인에 매료되서 그런 것 같아요. 

아직 아이퐁 보다 디자인적으로 맘이 가는 스마트폰은 없어요. 

우아하고 고고한 자태의 맥프로는 그 가격으로 정점을 찍죠. 

370만. 490만 이렇게 하네요. ^^

맥은 영상이나 사진편집하는 프로그램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이 

더 유용하게 쓸 수 있다고 들었어요. 

저는 그런 일을 하지 않으니, 맥을 더 잘 이용못하는 것 같지만 

갖고 있으니 더 많이 배워서 다양하게 쓰고 싶네요.

짠, 아이패드프로예요. (프로만 애플펜슬이 적용된다고 들었어요.)

아이패드 프로 9.7형. 

제 동생이 요즘 탐내고 있는 모델입니다. 

제 동생은 최근 아이폰 7갖고 있어서 부러운뎅, 아이패드프로+애플펜슬까지 갖게 되면, 

저도 왠지 사고 싶을 것 같아요. 

같이 구경갔더니 저도 빠져버려서 애프펜슬가지고 재밌게 놀다왔어요. 

와이파이 모델로 128기가 88만원 

저기에서 3만원 쿠폰행사를 하더라고요. 

85만원에 애플펜슬까지 하면 대략 100만원!이면 갖을 수 있겠네요.

이건 조금 더 큰 12.9형 아이패드 프로 모델이예요. 

와이파디 모델 같은 128기가로 봤을때 112만원이네요. 

제가 봤을 땐, 그림을 주로그리거나 

도면이나 동영상을 본다거나 건축업 인테리어 하시는분들은 

이 모델도 유용하게 잘 쓰실 것 같아요. 

하지만 제 동생처럼 간단히 업무 그림 그리고 작성하는 것과 

영상 및 취미 생활하기엔 아까 동생이 탐을 낸 9.7형이 적당한 것 같아요. 

너무 커도 휴대용이성이 떨어지잖아요. 

무튼 12.9형도 되게 독특하고 매력적이었어요. 

매장 내부 중앙에 맥프레랑 연결되어있는 모니터, 여기서 동생과 

직원 분이 1분정도만 설명해드려도 되냐고 해서 

들었어요 

키노트 사용하시는 것 보여주셨어요 

이 사진도 매장내부 사진입니다. 

사진 기준으로 왼쪽부터 아이폰, 아이워치, 12시방향엔 아이패드 오른쪽 맥이 

정렬 되어 있어요.

이건 맥프로 진열대 위에 있던 명동에서 오프로 맥에대해 교육하는 일정

브로셔예요. 

이런 거 보면 서울살고 싶어요. 

이런 오프교육 지하철만 타고 슝~ 가면 듣고 올 수 있을텐데요.

위에서 잠깐 언급했던 키노트 관련 설명 들었던 것 찍은거예요. 

구글이미지에서 스누피를 따와서 바로 배경을 삭제하고 스누피이미지만

따서 키노트에 간편하게 옮겨오는 작업을 보여주셨어요. 

캐릭터 이동하는 것도 보여주셨구요. 

그리고 이것도 파워포인트로 바로 연동되서 보낼 수도 있고요. 

짧게 설명해주시고 사은품도 주셨답니다. (서프라이즈 )

프리스비 문양이 새겨진 머그컵이었어요. 

와 감사합니다. 

동생 아이패드 프로 사게 되면 아마 여기와서 사야할 것 같아요. 

프리스비 매장에서 주신 머그컵 인증샷이예요. 

감사합니다. (친절한 직원분들 최고)

이상 대전 프리스비 매장 후기였어요.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