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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g/쓰 다 듬 다

유성고속터미널 근처 카페, 허니마켓 HONEY MARKET 자주 들리는 카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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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고속터미널 근처 카페, 허니마켓 HONEY MARKET 자주 들리는 카페예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자주 들리는 카페 중 하나인 유성 허니마켓 카페 방문 후기를 써볼까해요. 

허니마켓 카페는 유성고속버스터미널 바로 옆에 있는 카페예요. 


위치는 아래와 같아요. 



여기를 자주 가게 되는 이유는, 일단 유성에서 밥을 먹을 일이 종종 있는데, 그럴 때 2차로 카페를 찾을 때 거의 여기를 가게 되는 것 같아요. 유성에 가성비 좋은 맛집은 많지만 카페는 제가 아직 잘 몰라서요 .예전에 한 번 방문했을 때 느낌이 좋아 계속 들르고 있는 카페예요. 


오늘은 유성에서 식사를 하고 2차로 간 것이 아니라 서울 여행 가기 바로 전에 읽을거리가 있어서 먼저 혼자서 터미널 근처에 있으려고 했는데, 바로 옆이 마침 허니마켓이라 들르게 되었어요.



간단하게 커피 대신 토마토 주스 한잔 ~가격은 기억나진 않지만, 저렴하지는 안하요, 하지만 맛은 괜찮은 편이예요. (예전에 커피 마셨을 때도 커피맛도 괜찮았어요.)

가격은 왠만한 프랜차이즈 카페 가격 정도 합니다. (맛은 프랜차이즈보다 나은 듯ㅋ)


내부는 들어가보시면 쫌 놀랄만큼 커요. (겉으로 봤을 때보다 내부가 훨씬 넓은 느낌)

다양한 테이블도 있고요. 룸도 있고요. (투명유리로 된)




와인에 대해 사장님이 관심이 많으신 듯해요. 와인도 있어요. 저녁에 와인마시기에도 좋은 카페예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분위기가 그래요.



저는 아침에 가서 창 가까운 쪽에 앉았고요. 통창이라 해가 그대로 들어옵니다. 곳곳에 인테리어도 깔끔하니 초록식물로 해놓은 것이 세련되었어요.



여기서 허니플리마켓이 종종 열리는 것 같은데, 이렇게 카페 내부에도 간단한 잼이나 컵, 텀블러 등을 팔더라고요.



생과일 주스로 만들어지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과일들? 무튼 여러곳이 세련되고 쾌적하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여기가 카페 안 쪽이예요. 사진에 보이진 않지만 왼쪽으로 유리로 되어 있는 룸들이 있고요. 그 쪽 끝으로 가면 쾌적하게 화장실도 잘 되어 있고요. 밤이되면 이 공간은 어두워져서 사진 중앙에 보이는 동그란 작은 테이블 중앙에 초를 켜두고 도란도란 커피를 마시거나 와인을 마시며 친구들과 한적한 수다를 나눌 수 있어요. 

저도 종종 밤에 오면 안쪽 자리에 앉아서 커피 마셔요. 단체로 오면 사진에서 보이는 넓은 대형 쇼파자리도 앉았구요. 


무튼 유성고속터미널에서 대기 시간이나, 아니면 유성에서 식사 후 2차로 커피 및 음료 나 와인을 즐기기에 꽤나 좋은 카페입니다 .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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