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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g/일 상

[어은동 카페/ 스타벅스 유성구청점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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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은동 카페/ 스타벅스 유성구청점 후기예요 ]

 

드디어 어은동에서 스타벅스가 생겼네요.

물론 이 곳에 정말 애정하는 카페가 많고도 많지만 다른 체인점 카페들도 많은데, 왜 스타벅스가 들어오지 않을까

생각이 든적도 있었거든요.

 

드디어 목좋은 4거리에 스타벅스가 생겼답니다.

원래 처갓집 양념통닭과 이벤트 (풍선 + 가면 파는 곳)업체가 1층에 있었는데 그 두 업체가 이전하고,

두 공간을 합쳐서 스타벅스 유성구청점이 탄생했답니다.

 

그곳을 지나갈 때마다 저기 목 좋은 곳인데 왜 장사가 잘 안되보이나..

(물론 처갓집은 잘 갔습니다만..ㅋㅋ/그리고 제 생각과는 다르게 장사가 잘 되었을 수도) 했었는데,

드디어 제 주인을 찾은 것 같네요. 스타벅스가 생기자마자 문전성시를 이루더라고요.

 

스타벅스가 뭔지... 참.. ㅋ

 

들어가기 전 입구예요.

앞에 운영시간 써져 있어요.

  • 오픈은 오전 11시, 마감도 오후 11시

  • 주말, 공휴일 상관없이 운영 합니다.

이제껏 스타벅스 유성구청점 서너번 간 것 같아요. 위의 사진은 그 중 친구랑 들른 사진입니다.

배가 고파서 저녁 대신 아보카도 케일 랩 비스트로 박스 시켜먹었고요. 저는 라떼, 친구는 애플시나몬? 차 시켜먹었어요.

아보카도 케일랩 비스트로 박스는요. 엄청 건강한 맛이예용~ (소스는 약하게 되어 있고 들어가 있는 신선한 채소들의 맛의 향연입니다.)

친구와 갔던 어느 날 스타벅스 안에서의 저녁이예요. 학생들도 진짜 많고, 아주머니들도 많고요.

정말 스타벅스가 자리 잘 잡은 것 같아요. 문전 성시예요.

이 사진은 저 혼자 간 날 슈크림라떼 시켜 먹었던 날이예요. 슈크림라떼가 최근에 유행했었잖아요.

몇 번 갔을 때마다 솔드아웃되서 못 먹어봐서 더 오기가 생기더라고요. (은행동도 갔었는데 솔드 아웃)

슈크림라떼 시켜 먹어 본 후기는요? 그렇게 솔드아웃 될 만큼의 기대는 충족시키지 못했고요.

그래도 맛은 있었어요. 라떼에 슈크림 올린 맛 ^^; 

 

이것은 혼자 갔던 주말에 낮 풍경이네요 ^^ 왼쪽으로 가면 공간이 더 있답니다.

스타벅스 유성구청점 후기는요? 일단 확트인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사람들이 많이 들르구요.

새로 생긴만큼 시설이나 인테리어는 최상입니다. 또 물론 차가 다니는 풍경 밖에 보진 못하지만 개방감이 좋고요.

직원들 서비스도 친절합니다. 근처에 스타벅스 가려면 이마트 트레이더스 안에 있는 스벅이 가장 가까웠는데요. 거기보다 덜 답답한 느낌은 좋네요.

이상 스타벅스 유성구청점 후기였습니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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