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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g/주 방

[뜬금 명절요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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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 명절요리 2]

 

참치 동그랑땡 ^_^

 

아 이건 정말 맛있었당.

 

 

산적에 이어서..

 

기름냄새 폴폴 퐁기며

지글지글 동그랑땡을

엄청나게 부쳐대니

(캔참치 3개 뜯었음..

왜 그게 적당량이라고 생각했는지)

 

또 가족들은

 

추석이냐며. 설이나며.. - _-

 

그냥 먹고 싶었어.. 

 

 

참치 동그랑땡은 그 날 먹으면

가장 맛있지만, 남아도

두고두고 반찬으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반찬요리로는 처음이라 하겠당..

 

일단 완성 샷.




참치 동그랑땡을

만들기 전에 유념한 점이.

 

매콤한 동그랑땡을 만들 것이다.

 

고추하고 양파가 많이 들어가서

참치의 고소한 맛은 살리고

느끼한 맛은 잡아주자는 게 포인트.

 

그리고 너무 찐덕찐덕? 하게,

푸석푸석하게 하게도 아닌.

 

적당한 쫀득감에 겉은 바삭.  

 

크기는 쫌 크게 .

그러면서 속도 완전히 익힐 것.

 

다시 강조하지만 매콤하게. 양파 많이.

 

이렇게 유념하면서 만들었다.



 


기본 재료들..




반죽반죽. '_'

 

아 씬나 ~ 맛있을 꼬얌.

 

난 재료가 크게크게 들어간게 좋아요.





짜잔 ~

 

참치 동그랑땡 반죽

너무 많이해서 시간 오래 걸렸다.

 

두고두고 맛있게 먹었습죵. '-'

 

그래도 음식은 바로 만든게

 

가장 맛있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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