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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 초밥]
ㅋㅋ 김밥도 만들어봤으니
유부초밥도 만들어 봐야징..
쉬우면서 맛있는 요리를 지향한다 (내 요리 철학)
그러므로
개가 발로 만들어도 맛있게 만들 수 밖에 없다는 (노지은 왈)
유부초밥은 내 요리메뉴에 빠질 수 없다.
다짜고짜 완성 샷.
야자를 마치고 늦은 밤 집에 오는 남동생을
타깃으로 만들었습니다. 후후 난 착한 큰 누나.
가 아니고,
그냥 만들고 싶어서. 만들었을 뿐이고,
경민이가 먹어주면 좋고.. ㅋ
어차피 지금은 나와 살아서 보지도 못한다.
하지만 경민이는 감동을 했지용.
시중에 유부초밥 만드는 세트에 들어있는 양념식초랑 야채가루.
거기에다가 더 맛있으라고 야채 더 추가로 넣었다.
아, 유부초밥 먹으면서 늘 아쉬웠떤 점이
뭔가 싱거웠다는 거?
그래서 새콤달콤한 맛이 강하라고 ,
밥을 많이 넣지 않았다. 유부맛이 나도록.
유부 안 찢어지게 조심조심
엄청 쉬워
맛도 안보고 만들면서.
'이거 맛있으려나..' 혼잣말 했더니,
지나가던 노지은이
'그래 ? 그럼 내 입에 한 번 넣어봐' 이러면서
입을 새새끼 마냥 벌리고 있는데,
귀여웠다. ㅋ
완성 샷.
또 한 번 복습.
아 배고파서 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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