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0g/주 방

[유부 초밥]

반응형

[유부 초밥]

 

ㅋㅋ 김밥도 만들어봤으니

유부초밥도 만들어 봐야징..

 

쉬우면서 맛있는 요리를 지향한다 (내 요리 철학)

 

그러므로

 

개가 발로 만들어도 맛있게 만들 수 밖에 없다는 (노지은 왈)

유부초밥은 내 요리메뉴에 빠질 수 없다.

 

 

다짜고짜 완성 샷.

 

야자를 마치고 늦은 밤 집에 오는 남동생을

타깃으로 만들었습니다. 후후 난 착한 큰 누나.

 

가 아니고,

그냥 만들고 싶어서. 만들었을 뿐이고,

 

경민이가 먹어주면 좋고.. ㅋ

 

 

어차피 지금은 나와 살아서 보지도 못한다.




하지만 경민이는 감동을 했지용.



시중에 유부초밥 만드는 세트에 들어있는 양념식초랑 야채가루.

거기에다가 더 맛있으라고 야채 더 추가로 넣었다.

 

아, 유부초밥 먹으면서 늘 아쉬웠떤 점이

뭔가 싱거웠다는 거?

그래서 새콤달콤한 맛이 강하라고 ,

밥을 많이 넣지 않았다. 유부맛이 나도록.






유부 안 찢어지게 조심조심

 

엄청 쉬워

 

맛도 안보고 만들면서.

 

'이거 맛있으려나..' 혼잣말 했더니,

지나가던 노지은이

'그래 ? 그럼 내 입에 한 번 넣어봐' 이러면서

입을 새새끼 마냥 벌리고 있는데,

 

귀여웠다. ㅋ

 



완성 샷.

 

또 한 번 복습.

 

아 배고파서 먹고싶네요.





반응형

'10g > 주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뜬금 명절요리 2]  (0) 2017.02.08
[뜬금 명절요리 1]  (0) 2017.02.08
[팽이버섯 베이컨 말이]  (0) 2017.02.08
[스팸 꼬마 김밥 ]  (0) 2017.02.08
[베이컨 새우 까르보나라]  (0) 2017.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