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색과일슬라임 사용후기_ 완전추천해요. 아이가 좋아하는 집콕놀이템이예요!_죽동 빵꾸똥꾸문구야 방문후기!

 

 

6색과일슬라임 사용후기_ 완전추천해요. 아이가 좋아하는 집콕놀이템이예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집콕육아템을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슬라임입니다!

예전에도 슬라임을 사줬었는데 그 슬라임은 뭔가 더 흐물흐물하기도 하고, 아이가 4살 때라 더 여기저기 묻혀서 (이불, 내복) 기겁을 하고 다 버렸었는데요(미안). 이번에 새로생긴 무인문구점에 갔다가 하나만 고르라고 하니 고심끝에 슬라임을 고르더라고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가지고 왔는데 이 슬라임! 완전 물건입니다!

완전 슬라임만 가지고 1주일 째 너무너무 잘 놀아요! (부모님들의 시간을 확보해주는 소중한 아이템입니다)

죽동 빵꾸똥꾸 문구야

죽동에 빵꾸똥꾸 문구야에 야밤에 들렀습니다. 

평일 저녁에 놀아주다 놀아주다 지쳐서 차 끌고 데이트한다고 드라이브 하다가 새로 생인 무인문구점에 들른 것이지요.

거기에서 육아에 지쳐 나온 동네 초등학교 동창친구를 우연히 만나 더 반가웠답니다. 동병상련의 감정이 말안해도 서로에게 전달되는 이 느낌적인 느낌!!

 

빵꾸똥꾸 문구야 위치는요? 

 

개인적으로 동네에 문구점이 딱히 없었는데, (다이소있음) 잘 들어선 것 같아요.

죽동에 상가들이 기세를 잘 못펴고 있는데, 왠지 이건 잘 될 것 같은게 벌써 저만해도 1주일에 3번 들렀어요. 핫하고 귀여운 아이템이 계속 들어와준다면, 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찾아보니 전국 체인이네요. 이름도 참... 잘 지은 것 같아요. 입에 착 붙는 '빵꾸똥꾸' ㅎㅎ 아이는 '똥꼬빵꾸'가자고 조르네요... 빵꾸똥꾸야.. 똥꼬빵꾸아니고~

인건비가 비싸지면서 건물주들이 고민 끝에 무인으로 본인이 직접 운영하는 형태의 점포가 많이 생길거라고 '행크(행복재테크)' 유튜브 채널에서 본 것 같은데 벌써 이렇게 진행되고 있네요. 저도 언젠가는 무인점포를 하나 갖을 수 있을까요? 있..겠죠? ㅎㅎ 다같이 화이팅^^

말이 또 삼천포로 샜지만, 결론적으로 저 무인문구점은 잘 될 것 같다는 것! 

 

그리고 슬라임 얘기 다시 해볼게요

6색과일슬라임 6천원

 

6색과일슬라임 아이가 고심끝에 고른 1개의 장난감입니다. 요즘 너무 사달라는 것 다 사주는 것 같아 , 좀 제한을 두려고 하는데 그것마저 잘 안되네요. 미니멀하게 살고싶은데, 육아와 미니멀은 반대지점에 있는 것 같아요.

6색과일슬라임?

가격은 6천원이고요(6개가 들어있으니 개당 1천원)
색깔은 빨강, 주황, 파랑, 노랑, 보라, 초록 슬라임이 있습니다.
계속 주무르고 싶은 중독적인 질감입니다. 

비닐깔고 한창 슬라임 놀이중

 

전 테이블 위에 비닐깔고 슬라임 놀게 합니다. 그리고 손도 걷고요. (내복과 이불에 묻으면 정말 난감)

이 6색과일슬라임은 점도가 딱 알맞아서 손에 잘 묻어나지 않고 깔끔한 것이 장점입니다. 

 

슬라임 가지고 노는 여러가지 방법?

1. 슬라임에 반짝이를 섞어본다. 

2. 슬라임에 백색크렐이를 섞어본다. 

3. 슬라임에 스폰지를 넣어본다. 

4. 슬라임에 구슬을 넣어본다. 

 

슬라임은 참 다양한 재료들을 같이 섞어 자신만의 슬라임을 만드는 것이 재밌는 것 같아요. 저도 반짝이풀도 같이 섞어서 만들게 해보았는데요. 아이가 재밌어 합니다. 클레이도 조만간 사서 섞어보아야 겠습니다!

 

>>제가 산  6색과일슬라임 같은 제품 사러가기<<

6000 몰랑 6색 과일 슬라임

이상 내돈내산 6색과일슬라임 후기와 , 빵꾸똥꾸문구야 방문후기였어요.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