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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g/일 상

죽동 후루룩손칼국수/ 낚지볶음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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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동 후루룩손칼국수  낚지볶음 후기요 


안녕하세요. 예전에 한 번 포스팅을 했지만, 그 때는 칼국수와 미니족발만 먹은 것 같아서 후루룩손칼국수의 주 메뉴일 낙지볶음과 옛날손칼국수 먹은 후기 포스팅해보고자 해요. 그런데.. 손칼국수 사진이 없습니다 ㅠㅠ (제가 아직 뼈로거는 아닌가봐요 먹는데 정신팔려서 자꾸 대충대충 사진 찍고 어떤 건 빠뜨려요 ㅋㅋ)


위치나 기타 인테리어 등등은 생략하겠습니다. (예전에 포스팅했으니까요. )


저 포함해서 여자 3명이서 갔거든요. 낙지볶음 (23천원), 옛날손칼국수(7천원)해서 총 3만원에 쿨피스까지 해서 3만2천원 나왔는데요. 


사진 바로 나가요 .


낙지볶음 나오기 전에 묵무침 나와요. 맛있어요. ㅎㅎ 이거 집어먹으면서 밀린 수다를 떨고 있으면 어느덧 기다리던 낙지볶음이 나와요. 



낙지볶음 (2만3천원)이 딱 나왔을때 어랏 생각보다 양이 적네? 하실 수도 있겠지만, 먹다 보면 그리 3명이서 먹기엔 괜찮은 양이였어요. 

칼국수 1개도 시켜서요. (그렇다고 양이 많은 건 아님 ㅋㅋ) 사리랑 같이 먹고 , 또 작은 밥공기가 하나 나옵니다.



이 공기밥이요. 기존 공기밥 보다 적은데 이것까지 먹으면 배가 불러요. 여자 3명이서는 칼국수 하나 낙지볶음 하나면 딱 알맞게 드실 수 있을 거예요. 맛은? 역시 후루룩손칼국수가 왜 유명한지 아는 그맛! 입니다. ㅎㅎ 둔산에 시골길도 유명하잖아요. 거기랑은 또 다른 맛이예요. 시골길은 매콤하고 자극적이라면 여기는 거기보단 편하게 드실 수 있는 맛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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