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의 신 장두현 지음 책 내용 발췌 다섯 번째 이야기
블로그에서 페이스북 팬 확보하기 , 페이지 플러그인. 페이스북은 기업이나 유명인이 자신만의 브랜드 페이지를 만들 수 있도록 페이지 기능을 제공한다. 페이스북 계정은 크게 프로필과 페이지로 나눌 수 있다. 개인의 활동을 프로필, 기업이나 유명인의 활동을 위한 페이지가 있다. 페이스북 일반 계정과 달리 페이지를 만들면 추가하는 수에는 제한이 없다.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고 블로그에 페이지 플러그인을 설치해둬야 하는 이유와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블로그 운영자들만 블로그를 방문하는 것이 아니다. 블로그 방문자가 블로그보다 페이스북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 일 수도 있다. 블로그를 하지 않고 페이스북만 활용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페이지를 만들어두는 게 좋다. 블로그에 새 글을 작성할 때마다 페이지에 올리면 굳이 내 블로그를 구독하지 않는 사람도 내 블로그에 새 글이 작성됐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페이지를 만들고 페이지 플러그인을 블로그에 달아놓는 게 좋다. 이렇게 해두면 내 블로그 방문자 중에서 페이스북만 하는 사람들도 좋아요 버튼을 누르면 블로그의 새 글을 받아볼 수 있게 된다. 페이지만 만들어도 페이스북 유저들에게는 하나의구독 채널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이다. 블로그 팬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도 페이지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다. rss 처럼 생소한 용어를 설명해가며 블로그를 구독하라고 권유글을 올려도 방문자는 좀처럼 구독하지 않는다.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페이스북의 좋아요 버튼을 누르는 것 쯤은 누구나 할 줄 안다. 페이스북 페이지의 좋아요가 늘어날수록 블로그 팬도 늘어난다. 방문자들이 보기에도 오 100명이나 좋아요를 눌렀네 나도 좋아요 눌러야지 라고 생각해 팬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더 많은 팬들을 불러오는 방법이 된다. 방문자들은 좋아요의 수가 많다는 것을 그만큼 인기가 있거나 중요하다고 인식하기 때문이다. 블로그로 방문을 유입시키는 페이스북 그룹 활용하기 페이스북 관심그룹은 관심사가 같은 페이스북 이용자들이 모여 정보를 공유하는 동호회 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 얼마 전 블로그에 워드프레스 강좌를 연재하면서 디지털 마케팅 종사자들이 모인 그룹에 블로그 글을 소개한 적이 있다. 연재 글을 올릴 때마다 워드프레스에 관심있던 그룹 멤버들은 좋아요를 눌렀고 내 블로그 방문자 역시 눈에띄게 늘었다. 본문전체가 아니라 제목과 요약한 글만 적혀 있기 때문에 전문을 보기 위해서는 내 블로그를 방문해야만 했다. 결과적으로 블로그 방문유입에 효과적이었다.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그룹에 글을 연재하면서 개인적으로도 좋은 일도 있었다. 기업의 디지털 마케팅을 대행하는 에이전시 대표와 면접을 본 적이 있었는데 그 대표는 페이스북 그룹에서 워드프레스 글을 연재하는 걸 봤다며 내게 관심을 가졌다. 블로그 구독을 유도하는 네이버 이웃커넥트 위젯. 티스토리 블로그에 네이버 이웃커넥트 위젯 설치하기. 이웃을 관리하는 위젯인 네이버 이웃커넥트는 같은 블로그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아도 이웃을 맺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네이버 블로그, 다음카카오 티스토리 등 여러 블로그를 연결 해준다. 네이버 이웃커넥트 위젯을 설치하면 내 블로그의 구독을 유도할 수 있으며 블로그 이웃을 맺을 수도 있으니 이웃커텍트를 활용하여 자신의 블로그를 홍보해보자. 네이버 블로그는 개설과 동시에 이웃커넥트가 자동으로 설치되기 때문에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이웃 커넥트 위젯을 설치하는 과정이 까다로운 편이다. 그렇더라도 네이버 이용자들과 티스토리 블로그를 이용하지 않는 방문자들이 자신의 블로그를 구독할 수 있도록 이웃커넥트 위젯은 꼭 설치해두자. 네이버 이웃커넥트를 티스토리 블로그에 설치하려면 네이버 아이디가 있어야 한다. 네이버 아이디가 없다면 네이버에 먼저 가입해야한다. 오픈 캐스트로 내 글 네이버에 홍보하기. 네이버 오픈캐스트란 관심잇는 인터넷 정보들을 링크로 수집해 나만의 캐스트로 발행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캐스트는 구독자에게 네이버홈을 통해 보이게 된다. 나만의 오픈캐스트를 만들고 블로그에 작성했던 글을 모아 발행하면 더 많은 블로그 방문자의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내 오픈캐스트 구독자가 늘어날수록 방문자가 늘어난다. 게다가 네이버 메인의 오픈캐스트 영역에 소개되는 행운도 누릴 수 있다. 인스타그램 위젯으로 일상 모습 보여주기. 인스타글매은 페이스북이나 카카오스토리처럼 다른 사람들과 사진 및 동영상을 구독할 수 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다. 스마트폰에서 앱을 내려 받아 실행한 수 사진을 찍고 자신의 계정에 올려 다른 이용자들과 공유하는 식이다. 요즘 대세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블로그 운영자는 인스타그램을 비쥬얼 포트폴리오로 활용하면 좋다.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으로 구성된 갤러리 위젯을 블로그 한쪽에 올려두면 내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실시간으로 반영된다. 블로그에는 정성스럽게 글을 쓰는게 좋지만 인스타그램은 그럴 필요가 없다. 달랑 사진 한 장만 올려도 된다. 나는 어느 대학에서 블로그 강의를 하는 사진 블로그 자문회의에서 유명인을 만나 찍은 사진 등 블로그 관련 활동 사진만 올려두었다. 이렇게 하면 블로그 방문자들이 내가 어떤 활동을 하는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블로그에 인스타그램 위젯을 설치하기. 웹스타미는 블로그나 웹사이트에 인스타그램 위젯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다. 안타깝게도 네이버 블로그에는 네이버 정책상의 이유로 인스타그램 위젯을 설치할 수 없다. 또한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어야만 위젯을 설치할 수 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가능하다.나를 홍보하는 블로그소개 페이지.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늘 학생과 전업주부들만 있는 것 아니다.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방문한다. 이들 중에는 기자도 있고 방송 PD출판기획자들도 있다. 온라인 홍보대행사 직원들도 있을 것이다. 블로그를 보고 내용이 좋아 취재 요청을 하고 싶을 수도 있고 방송에 소개하고 싶어서 미팅요청을 해올 수도 있는 것이다. 책을 쓰자고 제안할 수도 있을 것이고 블로그에 제품 리뷰요청을 해올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럴 때를 대비해 블로그에 자신의 소개 글을 작성해두자. 소개 글에는 자신의 연락처 및 메일주소를 남겨놓는 것이 좋다. 그런데 자신의 개인정보 유출이 우려 된다면 G메일계정을 만들어 남겨 놓을 것을 권한다. 예를 들어 네이버 블로그 에 네이버 멜 주소를 올려놨다고 하자. 방문자 중에는 스토커나 변태가 있을 수도 있다. 그는 구글과 네이버에서 메일주소로 검색해 그동안 내가 카페에 올려놓은 글을 읽어보거나 인터넷 이용기록을 염탐할 수도 있다. 쥐메일계정은 그런문제로부터 안전하기 때문에 쥐메일계정을 만들어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관심사 기반으로 소통하는 sns, 빙글 활용해보기. 국내최대의 메타블로그이자 블로그 홍보의 성지로 여겨졌던 다음뷰가 서비스를 종료했다. 블로거들이 작성한 글이 실시간으로 모여들고 추천을 많이 받은 블로거는 대량의 조회수와 방문자수를 기대할 수 있었다. 다음뷰가 종료하면서 사실상 메타블로그의 시대는 종말을 고했다. 포털 메인에 소개되는 방법 외에는 하루 수만명이 넘는 방문자를 기대하기 어려워졌다. 내 블로그에 쓴 글이 포털 메인에 소개될 그때를 하염없이 기다린다고 생각해보자. 마지 감나무 밑에 누워 입을 벌리고 감이 내 입으로 떨어질 때를 기다리는 것과 같이 허망한 일이다. 잘 익은 감을 먹어보고 싶다면 감이 주렁주렁 열리는 감나무를 찾아 사다리를 받치고 올라가 감을 따야 한다.앉아서 기다리지 말고 먼저 다가가서 뿌려라. 메타블로그가 있을 때만 하더라도 블로그에 쓴글을 발행하면 메타브롤그로 자동으로 글이 전송돼 여러사람들에게 글을 노출할 수 있었다. 이제는 전략을 바꿔야 한다. 지금까지 수동적으로 홍보활동을 해왔다면 지금부터는 적극적으로 글을 알려보자. 대표적인 방법은 빙글에 블로그의글을 홍보하는 것ㅇ다. 빙글은 한국인 부부가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 만든 관심사 기반 sns이다. 피씨와 스마트폰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퇴근 길에 버스 안에서 블로그에 올렸던 블로거팁닷컴이 선정한 유용한 스마트폰 앱 50을 빙글에 올려봤다. 내 글을 다른 사람이 보고 스크랩해 갈때마다 알람이 울리도록 해두었다. 거의 분 단위로 계속해서 알람이 울렸다. 스마트폰 알람 진동 덕분에 버스에 탈 때 100프로 충전 된 스마트 폰이 내릴 때는 50프로 아래로 떨어져 있었다. 빙글에서 내 글이 얼마나 조회되고 스크랩되었는지 세부 통계를 볼 수 있다. 버스안에서 빙글에 올렸던 글은 6일만에 3만회나 조회됐고 130회 스크랩되었다. 구글 애널리틱스로 블로그 방문 통계를 확인했더니 순방문자수가 1.5-2배이상 늘었다. 지금까지 누적 통계를 보고는 입이 떡벌어졌다. 조회수 11만 1000명 스크랩수 212 등등 글 1개의 통계만 들여다 본 숫자다.프로의 향기가 나는 포털사이트 검색등록 서비스. 블로그에 어느 정도의 글이 쌓이면 포털 검색엔진에 검색등록을 하자. 사이트 영역에서 내 블로그가 나타나기 때문에 누군가 내 블로그 이름을 검색했을 때 좀 더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줄 수 있다. 검색등록은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후 7일 이내에 결과를 안내 받을 수 있다. 모든 포털 검색엔진에 검색등록을 할 필요는 없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대표적인 포털에만 등록하면 된다. 충성도 높은 블로그 독자를 확보하는 이메일 구독 폼. 블로그 구독에 대한 개념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블로그 말고도 읽을 거리가 넘쳐나기 때문이다. 스마트 폰 앱으로 즐길 수 있는 무료콘텐츠도 방대하다. 구글 리더 서비스가 사라진 것도 한 몫했다. 구글 리더를 이용하면 특정 웹사이트나 블로그의 글을 한 곳에서 받아 볼 수 있었다. 유용하게 이용 중이던 구글 리더가 갑자기 서비스를 종료 한다는 소식에 멘붕이 왔다. 구글리더로 내 블로그를 받아보던 4천여명의 구독자도 함께 증발했다. rss 라는 어려운 용어도 구독을 방해하는 주요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 신문 구독은 들어봤지마는 블로그 구독은 생소한 이들으 배려하는 차원에서 이메일 구독 기능을 추가해 두는 것이 좋다. 이메일 구독 기능을 추가하면 방문자가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자신의 받은 편지함에서 구독한 블로그의 새 글을 받아 볼 수 있다. 블로그에 이메일 구독 기능을 제공해야 하는 이유. 이메일 구독 기능을 제공하는 진짜 이유는 자신의 블로그 구독자 확보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구글의 피드버너 이메일 구독 기능을 제공해 얻을 수 있는 총 3가지로 정리해 볼 수 있다. 1. 충성도 높은 블로그 독자 제공. 2 독자들의 이메일 주소 확인가능하다. 3. 누적이메일 구독자수를 볼 수 있다. 블로거팁닷컴은 현재 1천여명이 넘는 이메일 구독자가 새 글을 받아 보고 있다. 내가 블로그에 새 글을 올릴 때마다 1천여명이 읽어준다고 생각해보자. 하나의 온라인 매체를 소유한 듯한 뿌듯함을 느낄 수 있다. 이메일 구독기능을 제공하는 방법. 구글 피드버너를 이용하 이메일 구독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구글 계정이 있어야 한다. 피드버너로 이메일 구독 기능을 제공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다. 하나는 피드버너에서 제공하는 이메일 구독 폼을 블로그에 올려놓는 방법이다. 또 다른 하나는 이메일 구독을 권유하는 배너를 만들어 블로그 한쪽에 올려놓는 것이다. 블로그로 투잡하기. 지금까지 블로그로 벌어들인 수익이 얼마나 될지 궁금했다. 계산기를 두드려봐도 1년에 2천만원이 안됐다. 하지만 다양한 분야 종사자들과 네트워킹 취업 온라인 브랜드 등 비물질 수익까지 계산하면 최소 5천만원 이상을 벌었다고 생각한다. 블로그 덕분에 힘든 취준생 시절을 비교적 무난하게 보낼 수 있었고 블로그 전문가라는 타이틀도 얻었다. 돈으로 바꿀 수 없는 다채로운 경험은 덤이었다. 어떻게 하면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을까? 구글 애드센스로 용돈 벌기. 블로그에 처음으로 애드센스를 설치하고 5개월만에 약 1752천원짜리 수표를 받았다. 블로그체험단, 서포터즈 활동으로 수익내기. 기업과의 제휴로도 돈을 벌 수 있다. 블로그가 커지면 기업들로부터 갖가지 제휴 제안을 받게 된다. 광고 포스팅을 요청하기도 하고 신생회사의 서비스를 소개해달라는 이메일을 받기도한다. 광고료를 지불하거나 유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잠깐 영어공부도 틈틈히 해두자. 글로벌 기업의 뉴욕 본사에서 메일이 왔다. 영문으로 메일을 주고받으면서 계약까지 인터넷에서 진행했다. 나는 평소에 영어에 관심이 많고 대학에서도 영문학을 제공했기 때문에 계약에 큰 어려움을 겪지 않았다. 하지만 영어를 좋아하지 않거나 영어에 서툰사람들이라면 해외에서 온 메일을 스팸메일로 인식하고 오해해서 삭제할 수도 있다. 글로벌 기업과의 제휴를 꿈꾸는 이라면 평소에 틈날 때마다 영어공부를 하는 것도 잊지말자. 블로그 배너광고는 유행이 지나 구식같지만 배너광고로 수익을 올리는 방법도 있다. 배너 강고는 배달 일정한 금액의 수익을 올릴 수 있어 좋다. 유튜브로 돈벌기. 고졸출진의 비제이대도서관은 유튜브 유명인사다. 유튜브 독자만 100만명에 이르는 그의 유튜브 채널은 하나의 미디어가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임 비제이 대도서관외에도 뷰티, 먹방, 생활유머 등 다양한 주제의 비제이들이 활약하고 있다.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리고 블로그에 소개해보는 것은어떤지?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동영상 업로드 기능은 사용할 필요가 없다.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리는게 콘텐츠 홍보에도 수익창출에도 도움이 된다.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리는 것만으로도 돈을 벌 수 있는 것은 구글애드센스 덕분이다. 구글은 광고 프로그램 애드센스를 유튜브에도 적용시켜 콘텐츠 생산자와 수익을 나눠 갖는다. 유튜브에 동영상을 오렬 수익을 창출하려면 크게 3단계를 거쳐야 한다. 계정에서 수익창출 설정하기. 구글 애드센스 가입하기, 동영상별 수익창출 형식 설정하기이다.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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