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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블로그

블로그의 신 장두현 지음 책 내용 발췌 네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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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신 장두현 지음 책 내용 발췌 네 번째 이야기



3-4개월 블로그 꾸미기: 블로그 주제 선정의 필요성. 블로그 개설 후 2개월 동안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것들에 대해 글을 써 왔다 이제 3개월 째부터는 슬슬 주제를 잡는 것이 좋다. 주제가 명확한 블로그는 주제가 없는 블로그에 비해 파워블로그 선정될 확률이 높다. 역설적으로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무작위로 올리는 신변잡기 위주의 블로그보다 주제를 가진 블로그에 쓸거리가 더 많다. 먼저 네이버 파워블로그 리스트를 구경해보자. 다양한 세부 주제로 나눠져있다. 주제를 가진 블로그가 주목 받기 쉽고 파워블로그에 선정되기에도 유리하다는 사실을 엿볼 수 있다. 내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자.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고 좋아하는 것을 주제로 삼는 것이 가장 좋다. 혹은 내가 어떤 분야의전문가가 됐으면 좋겠는지 생각해보고 그 영역을 주제로 잡는 것도 좋다. 온라인 홍보 마케팅 전문가가 되고 싶다면 ~의 온라인 마케팅 스터디라는 식으로 이름을 정하고 꾸준히 관련 사례를 올리면 된다. 패션 전문가가 되고 싶다면 패션을 주제로 하면 된다. 블로그의 주제를 선정할 때에는 사전에 검토해야할 것들이 있다. 어떤 일부터 시작해야 할지 난감할 때는 다음의 4가지 방법으로 주제를 잡아보자. 1. 전문적인 주제의 블로그를 방문하라. 자신의 원하는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거나 비슷한 주제로 운영하는 블로그에 방문해보자. 닮고 싶은 블로거를 찾아 즐겨찾기를 해두는 것도 좋다. 닮고 싶은 스타일, 그 블로그만이 가진 특색을 모조리 메모해두어라. 글 제목은 무엇으로 했는지 블로그 디자인은 어떻게 했느닞, 카테고리 이름은 어떻게 구성했는지 세세한 부분 하나까지도 놓치지 말고 두루 살펴보길 바란다. 잘 된 블로그를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적지 않는 것들을 배울 수 있다. 둘 째, 남이 다루지 않는 독특한 분야를 공략하라. 남이 잘 다루지 않는 분야는 주목을 받기 쉽다. 내가 블로그 운영 노하우를 주제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을 때 블로그 자체를 주제로 하는 블로그는 2개밖에 없었다. 선점이 갖는 이익을 톡톡히 누릴 수 있었다. 남들은 하지 않는 독특한 주제를 갖는 게 좋지만 이제는 워낙 다양한 주제의 블로거들이 생겨났기 때문에 남들이 다루는 분야를 주제로 삼아야 할 것이다. 이런 경우는 스타일을 다르게 하면 된다. 맛집 블로거를 예로 들어보자. 보통의 맛집 블로거들은 사진을 찍고 예쁘게 보정하고 가게 위치까지 보기 좋게 편집해 마치 책을 봇듯 정성스레 포스팅하지만 뒤늦게 맛집 블로그를 하는 어떤 블로거의 음식 사진은 올리지 않고 다 먹은 후의 빈 그릇과 접시만 찍어서 올렸다. 이 블로거는 다른 맛집 블로거들과 콘셉트를 차별화 한 덕분에 미디어와 독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수 있었다. 셋 째, 대중성이 있는지를 잘 따져보아야 한다. 아이티 블로그 특히 전자기기 블로그가 많은 이유를 살펴보자. 아이티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블로거의 후기를 참고하는 소비자들이 많고 그만큼 아이티기업들도 활발한 블로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주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도 생각해보아야 한다. 넷 째, 경험이 많은 분야를 주제로 하는 것이 좋다. 오랜 기간 호텔리어로 근무한 중년 남자의 블로그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호텔, 호텔뷔페 잘 먹는 법, 호텔 취업을 준비할 때 고려해야 할 점 등 자신이 직접 체험한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재밌는 호텔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처럼 자신이 오랫동안 몸담았던 업계 이야기 자체도 훌륭한 블로그 주제가 될 것이다. 블로그 운영노하우는 남들이 잘 다루지 않는 것, 내가 좋아하는 것, 남들보다 잘 아는 것, 전문가가 되고 싶은 분야 모두를 충족시키는 주제였다. 블로그 운영에는 강제성이 없는 만큼 자발적으로 꾸준히 관심을 가질 만한 주제를 찾아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블로그 디자인 필수 점검사항. 1. 블로그 이웃추가 구독을 유도하는 아이콘이나 위젯이 잘 설치되어 있는지. 2. 이메일로 블로그를 구독할 수 있는 이메일 구독 폼이 설치되어 있는지. 3. 블로그 방문자가 당신과 연락할 수 있는 연락처가 눈에 띄는곳에 적혀 있는지. 4. 블로그 방문자가 내 글에 sns에 공유할 수 있는 공유 버튼이나 위젯이 설치되어 있는지. 5. 블로그 방문자가 내 블로그 운영 히스토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관련 글을 작성했는지. 블로그 이벤트 열기. 이벤트를 여는 것도 블로그 홍보에 큰 도움이 된다. 소박한 상품으로 진행하자. 나는 새로운 사이트를 개설하면서 소니의 콘솔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3를 걸고 페이스북 좋아요이벤트를 개최한 경험이 있다. 게임 타이틀까지 하면 50만원이 넘는 상품을 걸고 이벤트를 걸었더니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하지만 고가의 상품을 보고 지원했던 이벤트 응모자들은 당첨자가 발표된 순간 자신이 당첨자 명단에 제외된 것을 알고 좋아요 취소 버튼을 누르기 시작했다. 이 때 느꼈던 일종의 배신감은 상상 이상으로 컸다. 도서 이벤트, 내가 가진 물건, 독자에 대한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물건을 상품으로 걸고 이벤트를 열어보자. 매달 이벤트를 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실천 가능한 일정을 세워라. 실천할 수 있는 포스팅 일정을 세워보자. 매일 1개의 글을 쓰는 것보다 좋은 건 없지만 어렵다. 일주일에 적어도 3회 이상 블로그에 글을 쓰는것을 추천한다. 일주일에 최소 3회, 한달에 최소 10회 정도로 일주일, 월 단위로 작성해 보는 것도 좋다. 학교에 직장에 가정에 바쁜 일이 태산인데 블로그 일정을 잡는 게 귀찮은 사람들은 예약 포스팅을 활용하자. 글이 잘 써질 때 여러 개의 글을 써놓고 하나는 지금, 다른 하나는 모레 이런식으로 공개하는 방법이다. 블로그 글쓰기를 보다 전략적으로 접근하고 싶은 사람들은 매일, 매월, 매분기 , 매년 어떤 글을 쓸지 미리 표를 만들어 정해보는 것도 좋다. 예시를 작성해 보겠다. 매일. 블로그에 작성된 댓글에 답글을 한다. 새로운 블로그에 들어가 댓글을 1개 이상을 작성한다. 포털 뉴스를 보면서 블로그 글로 소개할 만한 소재를 발굴하고 즐겨찾이 한다. 내 블로그 글과 관련이 있는 뉴스 기사를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소개하는 것도 좋다. 매주. 3개 이상의 블로그 포스트를 올린다. 블로그 주제와 관련 있는 동영상을 촬영해 유튜브에 올리고 블로그에 소개한다. 블로그 카테고리를 손본다. 기존의 카테고리는 이름을 변경하거나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거나 불필요한 카테고리는 삭제한다. 매월. 팟캐스트를 만들어 블로그에 올려본다. 곰 녹음기 등의 음성녹음 소프트웨어와 헤드셋만 준비하면 된다. 블로그의 핵심 내용을 피피티 파일로 제작해 슬라이드 쉐어에 올려본다. 슬라이드 쉐어에 올린 프리젠테이션 파일은 블로그에도 공유하자. 노하우가 담긴 정보성 글을 작성해보자. 매일 유용한 글을 작성하는 것은 어렵지만 한 달에 1번이라면 부담스럽지 않게 시도할 수 있다. 매분기. 블로그 이벤트를 개최해보자. 도서 증정 이벤트처럼 소소한 이벤트가 좋다. 구글 설문지를 이용해 이벤트 폼을 만들고 블로그에 올려보자. 구글 애널리스트를 활용해 방문자 유입을 분석해보자. 내 블로그 방문자는 어떤 웹브라우저를 사용하는지 어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지 파악할 수 있다. 블로그서비스에서는 제공하지 않는 무척이나 자세한 분석 내용을 무료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나만의 콘텐츠 확보하고 블로그 홍보하기. 5-6개월 블로그 홍보. 노하우를 담은 글을 작성하기. 블로그를 거의 반 년째 운영한 이 시점에서는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볼게 있다. 내 블로그에는 과연 다른사람들이 들어와 다시 들어와서 볼만한 콘텐츠가 있는가? 스스로에게 질문해보자. 확신에 차서 대답할 수 없다면 지금부터라도 노하우를 담은 정보성 글을 작성해야 한다.  일주일에 1개, 한 달에 3개 이런식으로 노하우에 관련한 포스트를 작성한다. 내 블로그의 주제가 패션이라면? 해외직구 따라해보기 코디에 참고하면 좋은 패션사이트 패션디자이너 들여다보기 신발 끈 예쁘게 묶는 법 등 자신만의 패션 노하우를 담은 정보성 글을 작성해보자. 명함을 만들고 오프라인에서 홍보해라. 블로그 명함을 만드는 방법에는 크게 2가지가 있다. 하나는 전문 업체에 맡기는 방법, 다른 하나는 네이버 블로거에게 주문하여 만드는 방법이다. 둘 중에 맘에 드는 방법을 선택하며 된다. 나는 네이버에서 블로그 명함으로 검색한 다음 블로그 명함을 제작해주는 블로거에게 의뢰해서 명함을 만들었다. 블로그 명함을 만들었다면 만나는 사람들에게 명함을 건네며 자신의 블로그를 소개하라. 안녕하세요.블로그 명함이 있다면 드릴게요. 요리 레시피가 듬뿍 담겨 있으니 요리하실 때 한 번 들러주세요. 라는 식으로 간단히 자신의 블로그에 대해 설명하자. 만나는 사람마다 명함을 건네주는것이 중요하다. 블로그 검새등록하기. 블로그에 제아무리 좋은 컨텐츠가 있다고 해도 알아주는 방문자가 없다면 헛일이다. 그렇다고 블로그 검색등록을 한다고 해서 갑자기 방문자가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블로그 검색 등록을 하는 이유는 포털에서 블로그 이름을 입력 했을 때 사이트 영역에서 블로그 이름, 바로가기 링크, 블로그 요약글이 보이기 때문에 좀 더 전문적인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네이버와 다음에는 꼭 검색등록을 해두자.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고 블로그에 페이지 플러가인 추가하기. 블로그는 하지 않지만 페이스북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들을 위해서라도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어야 한다. 페이스북 페이지는 페이스북 개인프로필과 달리 친구수에 제한이 없어 하나의 구독채널로 만들어두는 게 좋다. 페이스북페이지를 만들고 블로그에 작성한 글을 소개하자. 페이지에는 블로그 글 바로가기 링크를 삽입하고 짧게 요약글을 작성하자. 내 블로그에 올리는 글 외에도 블로그 주제와 관련 있는 업계의 뉴스걸, 블로그에 소개하기에는 너무 짧은 글이나 정보를 페이스북 페이지에 작성하는 것도 좋다.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든 후에는 페이지 플러그인을 블로그에 설치하자. 이렇게 하면 블로그는 하지 않지만 페이스북을 하는 내 블로그 방문자도 내 블로그를 구독(좋아요) 하도록 할 수 있다. 다른 블로거들의 글을 묶어 요약글을 넣어 소개하라. 블로그 운영 노하우를 주제로 정하고 매주 블로고스피어 위클리를 작성했다. 다른 블로거들이 작성한 블로거 운영에 관한 글을 묶어 글 제목, 글 주소, 요약글을 순서대로 넣었다. 이렇게 했더니 실제 글을 작성한 블로거들이 와서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하고, 한 곳에서 다양한 블로그에 관한 글을 본 방문자들은 구독신청을 해오기도 했다. 다른 블로거들의 글을 묶어서 글을 작성하고 연재해 보자. 인터넷 카페에 블로그 글을 연재하라.네이버 카페, 다음 카페 등 즐겨찾는 카페에 블로그 글을 연재하자. 카페의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을 작성한다면 영자에 의해 영구추방 당할 수도 있으므로 연재하려는 글의 주제와 어울리는 카페와 카페 게시판을 찾은 후에 소개하는 것도 방법이다. 아니면 영자에게 메일이나 쪽지를 보내 카페 게시판에 자신의 글을 연재하자고 제안하는 것도 좋다. 일종의 콘텐츠 제휴를 맺는 것이다. 블로그 운영자는 자신의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카페 영자는 자신의 회원들에게 새로운 컨텐츠를 소개할 수 있으므로 윈윈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파워블로거들이 꼭 챙기는 웹서비스 활용하기. 6개월이 지날 무렵에는 블로그 운영이 일상생활의 일부처럼 무척 자연스럽게 느껴졌다. 블로그에서 이런저런 시도를 해보고 나에게 맞는 서비스를 찾아 적용해보는 것도 재미있고 유익하다. 일종의 실험정신이라고 할까? 블로그를 운영할 때면 언제든 새로운 것들을 시도해봤다. 블로그의 로딩 속도를 측정해보고 다른 블로그와 비교해봤다. 로딩속도를 늦출만한 요소는 다 제거했다. 예를 들어 불필요하게 자리만 차지하는 시계 위젯, 실시간 방문자 숫자 표시 위젯같은 것들을 떼버렸다. 블로그 바로 가기 주소를 소개할 때 만일 소개하려는 주소가 길다면 긴 주소를 줄여주는 서비스를 이용햇다. 블로그에서 이벤트를 할 때에는 구글 설문지를 활용했다. 내 블로그의 진짜 방문자 수는 몇 명일까? 네이버 애널리틱스 블로그 방문자 수는 대개 부풀려져 있다. 순방문자 수 기준으로 하지 않으며, 그렇다고 페이지뷰를 기준으로 하는 것도 아니다. 블로거 서비스는 저마다 독특한 방문자 합산방식으 가지고 있다. 방문자 카운터에 수만명이 찍힐 때도 있지만 실제 방문자수는 그 수의 1/2~1/3인 경우가 많다. 내 블로그에 정확히 몇 명이 들어왔는지 순방문자수를 알고 싶다면 구글 애널리틱스나 네이버 애널리틱스를 이용하면 된다. 구글은 네이버에 비해 훨씬 더 세세한 부분까지 통계 데이터를 제공한다. 하지만 블로그 자체에서 나는 수익으로 먹고 사는 전업블로거가 아니라면 네이버 애널리틱스로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네이버 애널리틱스 서비스를 활용하면 요일병 순방문자 수, 가장 많이 조회된 인기 페이지, 방문자가 사용한 운영체제, 웹브라우저, 화면해상도, 실시간 현재 접속자 수와 접속자 페이지 요일별 방문 분포, 방문지역분포등 거의 모든 통계를 확인할 수 있다. 방문 통계를 참고하여 목표를 설정한 후 전략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네이버 블로그 운영자는 네이버 정책상의 이유로 네이버 애널리틱스를 이용할 수 없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기준으로 네이버 애널리틱스를 설치하는 방법을 말한다. 블로그 방문자가 내글을 sns에 공유할 수 있는 소셜 공유 위젯: addthis. 네이버 블로그는 또 네이버 정책상의 이유로 해당 위젯을 사용할 수 없다.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사용가능하다. 내 블로그 로딩 속도는 몇접일까: Page Speed insight. 구글에서 제공하는 내블로그의 로딩 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기만 하면 모바일 기기와 데스크톱 피씨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미리보기 화면을 볼 수 있고, 100점을 만 점으로 각각의 화면으로 속도 값이 몇 점인지 확인할 수 있다. 수정이 필요한 내용, 수정을 고려할 만한 내용을 요약글로 보여주고 해결 방법도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블로그 불러오기 속도 관리는 페이지 스피드 인사이트 하나에만 맡겨도 충분하다. 내 글은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 몇 회나 공유됐을까? 는 sharedCoun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가 블로그에서 작성한 글이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얼마나 공유되고 있는지 sns에서의 반응을 알아보고 싶을 때가 있다. 특히 요즘 같이 sns 영향력이 클 때에는 더욱 그렇다. 쉐어드카운트에 방문하기만 하여 블로그 글의 주소를 입력하기만 하면 페이스북 좋아요, 공유, 코멘트 수, 트위터 리트윗 수, 구글 플러스 공유 수, 핀터레스트 공유 수, 링크드인 공유 수 등 다양한 sns에서 내 글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 검색엔진최적하 지수, 페이지랭크 측정하기는 PR Check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글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는 자신들이 개발한 검색기술 페이지 랭크를 기반으로 구글을 설립했다. 더 중요한 페이지일 수록 더 많은 사이트로부터 링크를 받는 다는 것이 페이지랭크의 핵심이다. 링크를 받는다는 것은 글이 유용하다고 판단하여 내 블로그 주소 혹은 회원이 내 블로그의 글을 주소를 다른 웹사이트에 게시하는 것을 말한다. 내 블로그를 소개하거나 추천한 블로그가 높은 페이지랭크 점수를 보유하고 있다면 내 브롤그의 페이지랭크에도 플러스 요인이 된다. 다른 블로그가 내 블로그를 링크하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검색엔진은 내 블로그를 다른 블로그보다 더 중요한 블로그라고 인식하게 된다. 페이지 랭크는 1-10까지 구성되어 있으며 네이버가 8을 기록할 정도로 측정값이 짠 편이다. 개인이 운영하는 블로그는 4가 넘는 순간 우수한 수준이며 5가 넘어가면 커뮤니티에 필적하는 링크를 보유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페이지 랭크가 높다는 것은 내 블로그에 작성한 글이 검색엔진에서 검색결과 페이지 상단에 보일 확률이 그만큼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내 블로그의 검색엔진최적화가 잘 이뤄지고 있는지, 즉 내 블로그가 구글 검색에 얼마나 최적화 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싶을 때 이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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