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무침]

[꼬막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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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무침은 내가 진짜 진짜 좋아하는 요리 .

 

하지만 손이 꽤나 자주가는 요리라, 자주는 못 먹는 꼬막무침에 도전해보았다.

 

어렵진 않은데, 손이 많이가는 번거로운 요리다.

 

먹을 땐 쉽죠잉~ ㅎㅅㅎ

다 어머니들이 고생하시는 거랍니다.

 

 

하아 또 먹고 싶다 . . . . .

 

블로깅하면서 한 번 더 행복하죠.

 

꼬막무침 마이쪙 ♡

일단 완 성 사진 ~

 

먹을만큼 먹고, (꼬막으로 배채우긴 처음) 두고두고 먹기 위해

그릇에 담아 놓았다.

 

  재료 : 익힌꼬막, 양념장 재료.

 

내가 이번 요리를 만들면서 유념한건..

 

일단 아쉽지 않을 정도의 꼬막량.!!!!!!!!  저 그릇만큼 더 있다. 그리고 짜지 않으면서 야채는 꽤나 풍부한 양념장,

약간 매콤한 맛이 있었음 좋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만들었습니당.. ㅎ

 

 

익힌 꼬막은 일일히 한개씩 꼬막 껍데기를 까주어야 하는데, 진짜 번거로웠다.

껍데기 까면서 자꾸 꼬막 집어먹어서 이미 배가 불렀었다..

 

솔직히 , 꼬막은 양념 아무것도 안해도,

그 자체로 너무 맛있는 조개다. 꼬막꼬막 이름도 귀여워요~ *

 

잇힝

 

꼬막 ♡ 가은 (으응?)

사진이 왜 뒤죽박죽이징. ㅎㅎ

 

다짜고짜 완성샷 짜잔 ㅋㅋㅋㅋ 입니다용

 

예상대로 양념장 야채를 너무 많이 했다. 간장은 안짜게 조금만 ㅎㅅㅎ

꼬막 반 야채반인 내 꼬막 무침!

 

 

저 손은 내가 만드는 도중

자꾸 자꾸 꼬막을 집어먹는 노지은의 손 !!

 

꼬막은 사실 어떤식으로든 누가 요리해도 맛있는 것 같다.

 

꼬막 익힐 때만 잘 익히면 됩니다 ^^

 

또 만들어 먹고싶은 꼬막 무침 ♡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