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즐겨 마시는 아하마드 라즈베리 홍차_AHMAD TEA, Raspberry Indulgence ]

요즘 즐겨 마시는 아하마드 라즈베리 홍차_AHMAD TEA, Raspberry Indulgence 소개해 드려요.

카페인에 약한 저로써는 커피는 물론이고, 차에 대한 다양한 선택권이 없는 편인데요. 

최근 접한 라즈베리 홍차는요. 카페인도 강하지 않고, 달콤하고도 은은한 그 향이 매력적이라 요즘 아침마다 제 친구가 되어주고 있어요. 그래서 한 번 소개해 드리려고요.

짜잔, 케이스는 위와 같답니다. 케이스만 봐도 벌써 상콤한 기운이 느껴지시나요. 홍차에 과일향이 가향되어 있는 시리즈 중 하나예요. 이건 라즈베리 향이죠. 

해당 상품을 검색해 보니 가격 대비 맛과 향이 뛰어나고, 구하기도 쉬워서 특히 밀크티로 만들기에도 좋은 차라고 해요. 이 차를 이용해서 밀크티를 많이 만들어 먹기도 하네요. 저는 밀크티도 맛있긴 하지만.. 깔끔한  것이 더 좋아서(글쎄요 어쩌면 아직 밀크티의 매력에 빠지지 못한 걸 수도 있겠지요) 따뜻한 물에 우려먹는 것이 입맛에 더 맞는 것 같아요. 

뒷 면입니다. 제 블로그에 방문하시는 분 들중 언어에 뛰어난 재능을 가지신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아 뒷면 까지 그대로 올려요. 저는 무슨말인지잘 모르겠답니다. ㅠ  해당 아마드 라즈베리 홍차는 원산지는 스리랑카이고 침출자이며 용향은 한 팩당 2 g이예요. 원재료는 홍차엽 91.2 퍼센트, 천연라즈베리과립 8퍼센트, 천연 라즈베리향 0.8퍼센트가 들어 있다고 합니다.

녹차나 다른 허브티에서 요즘은 홍차에 정착하고 있어요. 이 아마드 라즈베리 홍차 덕분이예요. 따뜻한 물에는 특히 잘 우러나는 아마드 라즈베리 홍차는요. 3분 이상 우리면 써서 맛이 안좋다고 하는데요. 저는 뜨뜻한 물에 우리면 경험상 20초만 우려도 진하게 우려지는 것 같아요. 달콤하면서 따뜻한 향이 너무 좋고요. 아침마다 몽롱한 제 기분을 상콤하게 만들어주는 든든한 친구랍니다. 다들 기회되면 한 번 드셔보세요. 후회 안하실 거예요.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