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번째 이야기 , 예정일 3일 앞둔 39주차 4일 째, 출산가방 싸기 등, 도안누리산부인과 출산가방 [열 두번째 이야기 , 예정일 3일 앞둔 39주차 4일 째, 출산가방 싸기 등] 정말 정말 출산일이 얼마 안남았어요. 저보다 2주나 늦은 예정일을 받은 지인도 벌써 출산을 하고 아이랑 있는데, 제 아기는 나올 생각을 안하네요. 그 동안 바빠져서 유일한 취미인 블로깅을 꽤 오랫동안 손 놓았던 것 같아요.. 막달 들어서 하필이면 일이 바빠져ㅜㅜ 그래서 임신 초나 막달에 임산부라면 근로기준법에 정해져서 2시간은 단축근무를 할 수 있음에도 그냥 일하고, (포스팅 했었죠) 예정일인 12월 3일을 13일 앞둔 11월 21일 부터 일을 쉬게 되었어요~ 그 전에 아이가 나오면 어쩌나~ 해서 걱정하기도 했는데, 그 때까진 잘 버텨주었고, 이제는 나와도 되는데 기미가 영 안보이네요 ^^ 이제는 겁이 나서 들어가보지 않는 .. 더보기 이전 1 ··· 72 73 74 75 76 77 78 ··· 4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