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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직구 후기/ 존슨즈 베이비워시 허니애플 과 존슨즈 베이비 콜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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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직구 후기/ 존슨즈 베이비워시 허니애플 과 존슨즈 베이비 콜로니



저는 쿠팡을 꽤 자주 쓰는 것 같아요. 
로켓배송의 신속함과 집 앞까지 배달해주는 쿠팡의 매력에 빠져버린 것 같아요
그리고 문자로 친절히 배송완료 안내까지 해주는데다가, 맥을 쓰는데 결제의 편리함까지
갖춰지니 왠만큼 비교해서 쿠팡에서 늘 구매하게 됩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쿠팡에 해외직구란을 이용해서 바디워시와 샤워향수(베이비콜로니)를 구입해보았어요.


쿠팡화면에 나와있는 제품목록이예요. 바디워시를 구입하고자 했거든요. 

바디워시는 매일 저녁 샤워 후의 컨디션에 꽤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향이 좋은 걸 되도록이면 고르고 싶어서 뒤져보았어요. 

그러다가 추억의?(어렸을 때 자주 사용했던 것 같아요.) 존슨즈 제품들이 있어서 한 번 구매해보았어요. 

쿠팡은 해외직구라고 해도 사실 우리는 똑같이 결제만하면 되고 해외직구의 번거로움이 전혀없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그리 오래걸리지도 않았어요. 물론 로켓배송은 그 다음 날에 바로 집앞까지 오는 신세계이지만, 

미국에서 물 건너 오는데도 이 정도 걸린 것이면 꽤 빠르게 온 것 같아요.총 5일 걸렸네요. 

전 일주일은 걸릴 줄 알았는데 23일에 결제해서 27일에 도착하였답니다.



짜잔 미국에서 물 건너 온 박스입니다.

쿠팡 박스도 해외직구는 다른군요. 예전 미국에 있는 친구에게 보낼 때 쓰던 해외 우편봉투 같이 생겼네요. 

또 쿠팡이 친절한게, 해외직구 상황을 문자로 보내줘요. 딱딱하게 말고 재밌게요. 

물건이 오고 있는 중입니다. ? 물건이 도착했어요. 뭐 이런식으로요. 

다른 문자는 다지웠는데, 오늘 도착한 문자는 안 지웠네요.마지막 도착 문자인데


'  SEE YOU 지몽님, 모든 여정이 끝났네요. 혹시 불편한 점이 있다면~ ' 이런식으로 왔어요. ^^




구입한 상품을 실제로보니 똑같군요. 

일단 바디워시로 산 존슨즈 베이비 워시, 허니 애플(443ml)는 향을 맡아보면 상콤달달한 사과맛이나요. 

말그래도 허니애플이네요. 복숭아 향 같기도 하고 사과향 같은 상큼한 향이 난답니다. 

다만 다른 일반 국내 바디워시보단 거품이 덜 납니다. (오늘 바로 사용해봤어요. )


그리고 존슨즈 베이비 콜로니(200ml)는 샤워 후 바르는 얕은 향수같은 것인데요. 

이 향은 존슨브 베이베 향의 대표적인 향이예요. 아마 맡으면 아~ 하고 다들 아시는 그 향이예요. 

뚜껑을 열면 작은 구멍이 있는데 확 쏟 으면 다소 많이 나올 수 있어요. 

알콜향이 쪼금 독한가 하고 생각했는데, 후에 휘발이 많이 되서 은은하게 남아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뒷모습입니다. 작고 다 영어만 써있네요. 이상 쿠팡 직구후기였어요. 

보통 저 같은 경우(존슨즈 바디워시 구입)는 총 5일걸리구요. (일반 해외직구보다 빠른 배송인 것 같네요.)

결제는 쿠팡이라서 직구라고 따로 복잡한 것 없이 간편하고요. 배송오는 5일 중간중간 물건 진행상황에 대한 문자가 와서 

좋았구요. 그리고 물건은 문제 없이 잘 왔습니다. 만족해요. 가격도 괜찮구요. 다음에도 또 사용할 일이 있을 것 같네요.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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