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C웨딩홀 최근 방문 후기 뷔페가 맛있어진듯 해요 ^^]

ICC웨딩홀 최근 방문 후기 뷔페가 맛있어진듯 해요 ^^

안녕하세요 . 간만에   ICC 웨딩홀 후기를 해보려 해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제작년? 즈음부터 연중행사인 결혼식 참석 !

제 결혼식에 모두 와서 축하해줬으니 늘 기쁜마을으로 다른 사람의 결혼식도 참석하죠!

특히 친한 친구의 결혼식은 나도 같이 정신없는 마음이라 그 결혼식장의 뷔페맛이 잘 기억이 안나요. 

하지만, 이번 결혼식은 부모님 대신 가는 결혼식이라 맘편히 뷔페를 먹는 심정으로 ? ^^; 다녀왔답니다. 

가는 길이예요. 날이 다시 확 추워졌어요. 

스마트 시티 앞에 ICC웨딩홀은 언제나 그 웅장함으로 손님들을 맞이하죠. 

단점이라면, 늘 주차가 애매하다는 것이죠. 

그래도 늘 부지가 넓어서 언제나 근처에 주차를 하고 문제없이 식장에 들어갔어요. 

한 번도 사실 주차문제 때문에 시간이 지체된 적은 없지만요. 

짜잔 입구입니다. 웅장하죠. 

들어가면 오른쪽에는 예식장 예약 관련 상담할 수 있는 곳이 있어요.

3층 예식이라 3층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합니다. 

1층과 3층에 예식홀이 있는데, 3층홀은 뷔페가 같은 층에 위치하고 있어 

그 점이 편리한 거 같아요. 

홀은 정말 호텔식으로 웅장함이 대전의 다른 어느 예식장을 압도하는 것 같아요.

어둡고 넓은 예식장은 생화장식과 촛불들로 밝혀 안정되고 우아한 분위기가 납니다.

예식장은 아직까지도? 대전에서 최고수준인 것 같아요.

서울에서 이 수준으로 예식하려면 여기 대비 예산을 많이 써야 할 겁니다. 

드디어 뷔페 입장!

주메뉴들은 예전하고 비슷한 것도 많지만, 

디저트류가 새롭게 리뉴얼 된 것 같아요. ^^

튀김류도 맛있었어요. 

바로 튀긴 새우튀김은 으흠~ 이란 감탄사가 절로 나왔답니다.

여기는 디저트류입니다. 

이것이 제가 리뉴얼되었따고 말한 디저트류.. ㅎㅎ

예전에 왔을 때는 저런 디저트가 없었거든요 ^^

딸기를 주제로한 여러 디저트? 에피타이저들이 있어요 맛있어요 ~

웅장한 로비를 끝으로 포스팅 마무리해요. 

ICC 웨딩홀은 대전에선 그래도 최고수준 인 것 같아요. 

예전엔 뷔페가 쫌 떨어진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에 다녀오고 나서 그 생각이 바뀌었어요. 

뷔페도 맛있고, 식장도 예쁘다는 생각을 했어요. 

대전도 여기저기 예식장이 많이 생기면서 경쟁이 치열해졌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번년도도 벌써 확정 된 결혼식만 5개인 것 같은데, 기분좋은 맘으로 다니고 또 기회되면 포스팅할게요.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