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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커 몽

[둘찌 커몽] 대전 마리아산부인과 두 번째 , 세 번째 방문한 후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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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찌 커몽] 대전 마리아산부인과 두 번째 , 세 번째 방문한 후기예요!

 

오늘은 마리아산부인과 두번 째, 세번 째 방문후기 연달아 써보려고 해요. 

마리아산부인과 두 번째 방문!

 

두 번 째 방문은,

생리 시작일로부터 11일째에 오라고 하셔서 갔어요. 10일째가 마침 휴가라서, 11일 째가 10일째에 갔는데, 그 때도 질초음파를 보시더니 아직 난포가 작다고 4일 뒤에 다시 오라고 하셨어요. 그러니까 생리 시작일로부터 14일에 다시 방문한 거지요. 생리시작기준일을 잘못잡은 건지, 생리가 시작할 때가 조금이라도 혈이 보인 날을 시작일로 잡았거든요. 그렇게 따지지 않고 생리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날을 시작일로 잡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아무튼 두 번째, 방문은 평일에 점심시간 바로 전에 가서 대기도 별로 없었고, 별다른 소득없이 끝났습니다. 진료비는 1만원 초중반대 나왔어요. 참 데스크에서 주차할인권 갖고 가야하는데 자꾸 까먹어서 2천원 내고 나왔습니다. (매그놀리아 건물이 고층이라 지하주차장도 최소 지하 5-6층은 내려가야 자리가 있거든요. 겨우 올라왔는데, 주차권 때문에 또 돌아가고 이러는 게 너무 번거롭더라고요 ㅠ)

 

 

그리고, 대망의 세 번째 방문이 오늘이었고요. 

오늘 또 질초음파를 했는데, 드디어?! 배란 중인 게 보인다고 오늘밤은 이르고 ㅎ 내일과 모레밤에 시도를 해보시고, 만약 그 이후에 생리 시작한다면 이번과 마찬가지로 생리 시작일로부터 12-13일 후에 방문하라고 하셨습니다. 전 저를 봐주시는 여자원장님이 너무 좋으신 것 같아서 여기만 자꾸 가는 것 같아요. 친절하시고 특히 질초음파 하실 때 아프지 않게 되게 차분하고 마음을 안정시켜주시며 해주셔서 좋은 것 같습니다. 

 

 

이후 네 번째 방문이 될 지? 아니면 좋은 소식을 들고 올지 그 이후에 이어서 포스팅해볼게요!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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