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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빔 토닉워터 레몬즙으로 하이볼! 진토닉 만들어 집에서 쉽게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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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빔 토닉워터 레몬즙으로 하이볼! 진토닉 만들어 집에서 쉽게 마셔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집에서 간단히 만들 수 있어 즐겨마시는 하이볼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아래 하이볼의 재료가 될 간단한 재료?

짐빔, 토닉워터, 레몬즙(생레몬이 있다면 더욱 좋아요)


하이볼 만들기, 짐빔 토닉워터 레몬즙

해당 제품은 편읜점 또는 동네 마트에서 모두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이볼 만들어먹기가 쉽습니다~

 

 

하이볼이 무엇일까?

하이볼은 이자까야에서 꼬치와 함께도 자주 먹기도 하고, 또 산토리 가쿠빈 위스키가 일본에서 하이볼 베스트로 히트를 치면서 하이볼? 하면 산토리!라는 공식이 생겨서 일본술이라고 생각하는분들도 많겠지만요. 이름에도 알 수 있듯이 미국이 원조라고 합니다. 미국에선 기다란 잔에 술과 음료를 같이 섞어 약하게 마시겠다는 말이 하이볼로 통용되었고 지금까지 이어온 것입니다. 

 

 

하이볼 만드는 방법?

1. 잔에 45ml 양의 위스키를 담습니다. (저는 짐빔!)

2. 잔에 얼음을 넣는다.

3. 탄산수 또는 진저에일 또는 토닉워터로 잔을 채웁니다.

4. 레몬즙를 짜 넣으면 끝!

 

참 간단하쥬? 그리고 사실 위스키와 탄산과의 비율은 취향껏 조절하면 됩니다.

 

 

하이볼 주의해야 할 사항 및 팁?
 
1.얼음 먼저 넣고 위스키 넣기 입니다. 상온에 보관하는 미지근한 위스키를 얼음 위에 부을 경우 얼음이 금방 녹아 물이 생겨 위스키의 풍미를 해칠 수 있기 때문이예요.

2. 탄산 또는 토닉워터를 부을 때, 탄산이 날아가지 않게 잔을 기울여 다르기예요.

3. 잔이 차가우면 더 맛있어요. (하이볼 만들기 전에 10-15분정도 냉동실에 잔 보관하세요.

4. 얼음은 '돌얼음'모양의 얼음을 추천드려요. 돌얼음은 공기층이 없고, 크기도 커서 쉽게 녹지 않기 때문에 위스키의 풍미를 해치지 않아요.

5. 레몬즙보다는 레몬웨지!(자른 생레몬)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레몬 제스트(레몬 껍질)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별다른 안주 없이 하이볼만 마실 때에는 감자칼로 잘라낸 레몬제스트를 하이볼에 뿌리고 입이 닿는 잔 부분에 가볍게 문질러주는 방식으로 먹어도 좋습니다.

 

짐빔 버번 위스키

 

마지막 사진은 제가 산 짐빔버번 위스키인데요. 짐빔 가격은, 마트에서 3만원 중반대에서 구입했었습니다. 미국인들의 소주라고 불리는 버번위스키의 대표라고 하지요. 

재료 구입하기도 간단하고, 맛 또한 좋고 한식과 꼬치구이 등 다양한 안주거리와도 쉽게 어울리는 하이볼! 짐빔 버번 위스키와 만들어보세요.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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