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팁/재테크 정보

[비트코인 수익률 7년 수익률 7480% 사상 최고치 / 17.05.22 신문기사 스크랩 ]

반응형

[비트코인 수익률 7년 수익률 7480% 사상 최고치 기사 스크랩]


비트코인.. 비트코인 말들이 많았는데, 따지고 보면 어떤 주식이나 부동산 등 재테크 항목 중에 7년 전 부터 따지면 가장 많은 수익률을 낼 수 있었던 재테크 항목이 아닐까 싶네요.


17.05.22.일자 조선 비즈 기사를 요약 작성해보자면,,


비트코인 가격이 5. 22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2200달러를 돌파했다. 한달 새 2배, 5년 새 200배 이상 수익을 냈다.. ㅎㄷㄷ 마켓워치는 올해에는 비트코인만한 투자상품이 없을 지경이라고 평가하였다. CNBC도 비트코인이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을 전달하며 공교롭게도 이날이 비트코인 피자데이!(비트코인으로 피자 처음 시켜먹은 날, 7주년 )이라 투자자들의 재미도 더했다고 전했다. 


이에 경제전문가들은 비트코인 강세에 대해 분석해보고 있다. 일본과 중국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사들이기 시작했고, 여기에 요즈음 세계 경제 불확실성이 가중된 탓에 비트코인 가격이 올랐다는 해석이 나왔다. 또 비트코인이 금과 같이 안전자산으로 분류되고 있다는 점과 떳떳치 못한 검은 돈이 흘러갔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비트코인 7년 투자수익률 7480% 

비트코인 정보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크토인은 이날 2289.21달러에 거래되었다. 지난 20일 2000달러를 돌파한데 이어 이틀만에 추가로 200달러가 더 오르며 추가 '비트코인 랠리'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19일 종가 1969달러에 비하면 15% 오른 수치이다. 이는 한달 전 1245달러에 비하면 약 2배, 5년새에 200배 이상오른 가격이다..




비트코인이 오른 네가지 이유? 


  1. 우선 일본과 중국투자자들이 비트코인 거래로 몰려들면서 가격이 급등하였다. 일본은 지난 4월 1일 비트코인을 합법적 결제수단으로 인정하는 법안을 통과시켰고, 일본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대량 매입했다. 비트코인 합법화에 따라 일본 시중은행이 비트코인을 엔화나 달러화처럼 거래할 수 있을것이란 관측때문이다. 실제로 일본의 저비용항공사 '피치 에비에이션'은 22일 일본 항공사로는 처음으로 비트코인 결제를 허용했다고 밝혔다. 중국에서도 홍콩 비트코인을 미국 달러로 쉽게 교환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퍼지면서 비트코인에 대한 중국인들의 수요가 급증한 것이다. 

  2. 비트코인이 안전자산으로 분류되기 시작했다는 것도 이유로 꼽혔다. 비트코인은 각국 중앙은행이 화폐발행을 독점하고 이를 관리하는 중앙은행통제방식에 따르지 않기에 안전자산으로 분류되기 시작했다. 통상적 화폐는 환율조작이나 트럼프의 약달러와 정책으로 정부와 중앙은행의 방향에 따라 그 가치가 출렁이는데, 비트코인은 개인 간 개인 거래이기에 특정 관리주체 없어 컴퓨터를 이용해 암호화 문제를 풀면 일정량이 만들어지도록 보장되어 있다. 실제로 비트코인 채굴과 거래내역은 공공거래장부에 기록돼 모든 사용자가 열람가능하다. 이 덕분에 지난 3월엔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보다 높은 가격이 거래되었다. 현재 뉴욕 선물 시장 금 값은 1온스당 약 1250달러로 1 비트코인 가격(약 2047 달러)에 비해 낮다. 

  3. 세계 정치의 불확실성이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켰다.  " 비트코인가격은 올해에만 125% 상승했는데, 이것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덕분 "이라고 CNBC는 평가하였다. 실제로 러시아 스캔들과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FBI)국장 해임 등으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설이 확산되는 등 미국 정치의 불확실성이 달러가치를 떨어뜨렸고, 또 트럼프는 자국의 다국적 기업 상품이 해외 경쟁력 갖기 위해서 약달러 정책을 추진하였는데, 떨어지는 달러가치와 상승하는 금값의 영향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덩달아 오른 것이다.  

  4. 검은 돈이 흘러들어가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올랐다는 분석도 있다. 비트코인은 익명이 보장되어 해커나 마약 등 불법 거래를 위한 검은 돈 세탁에 이용되기도 한다. 

 the end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