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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 (KIRI) 먹어 본 후기예요 ~
안녕하세요.
오늘은 친구로부터 맛있다고 얼핏 들어서 예전부터 야쿠르트 아주머니 보이면 사서 먹어봐야지~
했떤 끼리를 드디어 먹었어요.
가끔씩 정말 보이시는데, 꼭 찾으려고 하면 안보이시는 야쿠르트 아주머니세요.
사실 이번 것도 제가 산것 아니고요. 친구가 사서 저에게 한박스를 준 것이랍니다.
먹어보고 그 맛에 반해서, 야쿠르트 아주머니 보이면 또 한 번 사먹기로 다짐했답니다. ^^
프랑스, 스위스, 벨기에 치즈 선진국이 선택한 끼리 딥앤크런치!!
뭐라고 써있는지 모르는 외국어로 써있네요.
작은 한박스에 아래 모양 4개가 들어있어요. 크런치 양은생각보다 적어서 순식간에 다 먹어치울 수 있어요. 4개를요.
짜잔 귀여운 끼리 크런치 포장용기, 4개 모두 그림이 다르답니다.
110도에서 10초간 살균한 것이고, 개당 35g인 것이 4개가 들어가있습니다.
열면 요렇게 되어있어요. 여기서 크림치즈가 진짜 많아요. 듬뿍듬뿍 묻혀 드셔야해요.
안그러면 정말 크림치즈가 많이 남는답니다.
달지도 짜지도 않은 크림치즈라서 듬뿍 묻혀 먹어도 정말 맛있답니다. 건강해지는 맛!! (살은 찌겠지만요. ) 크런치는 생각보다 많이 안들어있어요.
저희는 4개먹다가 한개 치즈는 남아서 가위로 잘라서 따로 보관하고 다른 야채크래커 또 찍어 먹었어요.
또 먹고 싶은 맛이예요. 처음 먹어보지만 맛있었어요.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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