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의 지름길, 주택청약에과 그 기준에 대해 알아보아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택청약에 대해 알아볼까해요. 사실 어려울 건 없고요..
제가 실수 했던 부분도 이야기하면서 이런저런 정보 알려드릴게요.
주택청약은 이제는 너무 쉬워졌어요. 해당 순위 청약일에 사이트에 접속해서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인터넷 쇼핑보다 쉬운 것 같아요. 공인인증서 서명하고 제출하면 청약 접수 완료 되니깐요.
그래도 그 전에 몇 가지 체크해 볼 것이 있습니다.
제가 실수한 부분 부터 말씀 드릴게요.
민간분양 같은 경우는 모집 공고일 이전!!까지 평형마다 상이한 예치금을 충족시켜놔야해요.
저 같은경우는 모집공고일까지!! 인줄알고, 모집공고일 당일에 예치금을 넣었다가 그 때 진행되는
3개의 청약을 모두 놓쳤답니다... 어쩜 이럴까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 슬퍼요.
역시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있나봅니다. 저는 처음 청약하는 만큼 부동산 아주머니의 말씀을 별 생각없이
신뢰했거든요. 모집공고일까지만 돈을 넣으면 된다고 들었었어요. (실제로는 제대로 말씀하셨을 수도 있겠지만
저는 어쨋든 그렇게 들었어서요 ㅠ)
무튼 지금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절대로 모집공고일 이전까지 예치금을 예치해두시길 바랍니다.
저 같이 바보 같은 실수는 하지마시구요. 예 저만 실수한 것 같아요.
주택 청약과 관련하여 , 매일 화두가 되는 국민주택 청약과 민간주택 청약의 차이점에 대해 늘 헷갈리지만
늘 명확한 답을 얻지 못했는데 오늘은 기어코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자, 국민주택에 대해 정의해볼게요. 국민주택이란? 주택도시기금의 지원을 받아 건설되거나, 국가 ,LH, 지장자치단체,
지방공사가 건설하는 주택 중! 전용 85제곱미터 이하!의 분양주택을 말해요 .
입주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 현재 해당 주택 건설지역에 거주도 해야하고 , 무주택세대 구성원이어야해요.
(집이 없어야 합니다!!)
자 그럼 그와 비교 되게 민영주택에 대해 알아볼게요.
민영주택이란 ? 주택도시기금의 지원이 없이! 민간 건설업자가 공급하는 주택 또는 전용 면접 85 제곱미터를 초과하는
국가, 지방자치단체, LH 등이 공급하는 분양주택을 말해요.
아.. 이제 보니까 알겠네요.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을 가르는 중요기준이 85제곱미터이한 이상이냐가 중요한 거군요.
저는 민영주택은 모두 민간건설업자가 공급하는 주택만을 말하는 줄 알았는데 이제 보니 아니었군요.
이어서, 민영주택의 입주자격은요 . '입주자 모집 공고일' 현재 해당 주택 건설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자가 기준입니다.
즉 민영주택은 이미 집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분양받을 수 있어요. >_< (이건 이미 아실 거라 생각하시지만요)
세금 우대는 둘 다 '비과세 종합저축'가입 가능하고요. 예치금 액 및 면적변경은 지역별,면적별 납입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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