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파트 입주준비/ 탄성코트 일화탄성 후기 만족스러워요]
안녕하세요.
새아파트 이사할 때 기본적으로 요즘 다들 하는 것들이 있죠.
1. 줄눈시공
2. 탄성코트
3. 중문
이 정도 인데요. 저희는 하다보니 베란다와 주방선반, 문에 말발굽 자석스토퍼, 주방조명 대체 등 늘어 난 것 같아요. 앞으로도 가스건조기나 공기청정기도 필요한 것 같아서 천천히 하나씩 사려고요.
오늘은 그 중 탄성코트 후기에 대해서 써보려고 해요.
탄성코트는 저도 이번에 이사하면서 처음 알게 된 것인데요. 남편이 꼭 해야 한다고 해서 하게 되었습니다..
탄성코트를 시공하는 이유는 연수가 오래 된 아파트나 주택을 보시면 세탁기 주변이나 물을 자주 사용하는 주변에 검은 곰팡이나 결로 현상이 많이 발생하는 걸 종종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세라믹 탄성코트는 이러한 현상들을 막아주는 기능성페인트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희집은 30평이고요. 외벽과 맞닿아있는 베란다 두 곳 있잖아요. 부엌 쪽 세탁기 있는 베란다랑 안방 대피소 공간 두 곳이요. 저희는 그 2곳을 탄성코트 시공 맡겼어요.
일화탄성이란 업체고요. (홍보 글 아니고 만족스러워서 그냥 쓰는 거예요.)
그 때 계약 당시 보다 저렴한 것도 있었는데 남편이 그냥 플라워코트 47만원으로 하자고 해서 하게 되었어요.
1만원 할인 받아서 총 46만원에 베란다 2곳을 시공하게 되었답니다.
시공하시는 분이 오셨고, 새집에 기스 안나게 바닥에 시트들을 깐 모습이예요. 저는 일이 있어 맡겨두고 나가서 시공진행은 구경하지 못했지만 총 4시간 정도 걸리신다고 하셨고, 일 끝나고 집에오니 만족스러웠어요.
칠을 들어가기 전에 보양작업을 잘 해야 하는데요. 그렇지 않으면 깔끔하게 되지 않고 애꿎은 다른 곳에 페인트가 튈 염려가 있죠.
구경하는 집에 가서 구경할 때도 탄성코트도 유심히 봤는데 줄눈시공처럼 업체마다 그 깔끔함의 정도가 다르더라고요.
베란다 사진 전체적인 샷입니다. 멀리서 찍어서 잘 모르겠죠.
플라워코트 사진이예요. 오돌토돌 페인트가 깔끔하게 잘 칠해져 있어요. 다른곳에 묻지 않게 깔끔하게 잘 된 것 같아 만족스러웠습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탄성코트 30평 아파트 기준 베란다 2개(안방,부엌 쪽) 해서 총 46만원했고요. 시공후기는 만족스러웠어요. 저도 인터넷 검색하다보면 업체 홍보글이 대부분이고, 따라서 가격도 애매하게 제시되는 부분이 많은데 저라도 가격오픈을 하면 보다 가격이 투명해져서 소비자 입장에서 좋을 것 같아 올립니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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