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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송통신대

[2017년 컴퓨터의 이해 중간과제물_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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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학기 컴퓨터의 이해 중간 과제물 1편 이예요 ]


17학년 1학기 방송통신대학교 컴퓨터의이해 라는 과목은 중간 과제물이 있어요. 


아래와 같습니다. 


1. 아래의 문제에 대하여 교재에서 관련내용을 확인한 후 인터넷이나 참고문헌을  참조하여 A4 용지 2페이지 내외로 서술하라. (15점)

 (1) 컴퓨터에서 입력장치, 중앙처리장치, 출력장치, 기억장치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한다.

 (2) 최신 스마트 폰 하나를 선정하고 입력장치, 중앙처리장치, 출력장치, 기억장치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한다. 


2. 2차원바코드에 대하여 다음의 내용을 A4 용지 2페이지 내외로 서술 하라. (15점)

(가) 2차원 바코드의 종류와 사용 사례를 조사하라.

(나) 본인의 이름과 소속 학과명이 포함된 텍스트가 들어 있는 QR코드를 만들어서     보고서에 첨부하라. QR코드는 네이버, 다음 등의 포털사이트에서 ‘QR코드      만들기’를 검색하여 무료로 만들 수 있는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다.



오늘은 1번에 (1)번을 하다 말았어요. 거의 전공책과 위키백과를 참고하였답니다. 내일은 이어서 해야겠지요.



  1. 컴퓨터에서 입력장치, 중앙처리장치, 출력장치, 기억장치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한다.


  1. 입력장치란 데이터 처리를 위해 컴퓨터 시스템의 기억장치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장치를 말한다.

컴퓨터에 입력되기 전에 수집된 데이터를 원시 데이터라고 한다. 이 원시 데이터는 컴퓨터에 직접 입력 될 수 있고 다른 입력매체를 통하여 입력될 수도 있다. 그 중 단말기 입력에 대해서만 집중적으로 알아보겠다. 컴퓨터에서 데이터를 입력하고 컴퓨터가 내보내는 데이터를 출력하는 장치를 컴퓨터 단말기라고 한다. 초기의 단말기는 키보드와 프린터가 결합 된 전신타자기가 사용되었으나, 이후 타자기 대신 비디오 디스플레이가 사용되는 단말기로 발전하였다. 이 시기의 단말기는 문자를 출력하거나 줄을 바꾸는 등의 간단한 출력과 키보드 입력을 할 수 있는 기본적 기능만을 수행하였으며, 아무런 처리 기능이 없고 키보드 하나하나의 입력에 대한 처리를 주 컴퓨터가 담당하였기 때문에 단순 단말기라고 하였다. 이후 마이크로 프로세서가 결합되어 커서를 이동하여 간단한 편집을 하는 등의 입력 데이터 처리를 주 컴퓨터가 아닌 단말기 내에서 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러한 단말기를 지능적 단말기라고 하였다. 현대의 대부분의 단말기는 문자 외에도 그림을 출력할 수 있는 단말기로 발전하였는데, 이를 그래픽 단말기라고 한다. 최근에는 개인용 컴퓨터가 단말기의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이 때 대부분 계산 및 처리, 저장 기능을 서버가 담당하고, 사용자에게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만 제공하는 필수 요소만으로 구성된 저사양 컴퓨터를 씬 클라이언트라고 한다. 반면 각종 응용 프로그램을 내장하고, 서버와 독립적인 처리 능력을 갖는다면 팻 클라이언트라고 부른다.

[키보드]

키보드는 문자나 기호를 입력하기 위한 장치로, 현재 사용하는 거의 대부분의 탁상용 컴퓨터에 사용되고 있다. 키보드의 문자배열은 타자기의 배열을 차용하였다. 영문자의 경우 타자기로 인접한 키를 연달아 누르면 리본을 때려 글자를 인쇄하는 활자판이 엉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쿼티(QWERTY)키보드가 현재의 컴퓨터 키보드에 주로 사용된다. 영어 타이핑 능률이 더 우수하다고 알려진 드보락키보드도 있지만 현재 대부분의 컴퓨터 운영체제에서 활용하는 단축키가 쿼티 키보드에 맞게 설계되어 있고, 이미 대부분의 컴퓨터에 쿼티 키보드가 사용되고 있어 컴퓨터에서는 거의 사용되고 있지 않다. 한글 키보드는 왼쪽에는 자음, 오른쪽 손에는 모음을 배치한  KS X 5002 표준 두벌식 키보드가 주로 사용되고 있다.

[마우스]

마우스는 평면상에서 상대적 움직임을 감지하여 공간 정ㅈ보를 입력할 수 있는 포인팅 장치의 일종이다. 마우스의 움직임은 기계식 또는 광학식으로 감지한다. 초기의 마우스는 기계식이었는데, 마우스를 움직이면 이에 따라 마우스 안에 있는 작은 공이구르게 하고, 이를 x축 및 y축 롤러에 연결된 센서를 통해 읽어 내는 방식을 사용한다. 최근의 마우스는 대부분 광학식을 사용하고 있는데 LED조명을 가한 바닥면의 연속적인 이미지를 센서를 통해 입력하여 이동을 계산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초기의 광학식 마우스는 특별한 격자가 인쇄된 판 위에서 사용하도록 설계되었지만, 요즘은 광택이 있는 표면이 아닌 대부분의 표면 위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노트북 컴퓨터에는 별도의 마우스를 연결하지 않아도 마우스와 유사한 기능을 제공하기 위에 터치패드가 제공된다. 평판 모양의 센서 위에 한 개 이상의 손가락을 접촉하여 움직이거나 누르는 동작을 통해 마우스와 같은 입력을 할 수 있다.


그 외의 대화식 입력장치.

[터치 스크린]

터치스크린은 손가락이나 펜과 같은 도구로 컴퓨터의 화면을 접촉하면 이를 인지하여 좌표를 입력하는 장치이다. 사용자가 직접 눈으로 화면을 보면서 원하는 위치를 눌러 좌표를 입력하므로 매우 직관적인 입력이 가능하여 태블릿 컴퓨터나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단말기, 다양한 대화형 키오스크에 많이 활용된다. 접촉 위치를 감지하는 방식에 따라 감압식, 정전식, 광학식 등의 터치스크린이 사용된다. 감압식 터치스크린은 압력을 감지하는 방식으로 손가락이나 기본적인 스타일러스 이외에도 누를 수 있는 도구는 무엇이든 사용할 수 있다는 편리함이 장점이며, 다중 터치 입력도 간으하다. 반면 압력을 가해 눌러야 하므로 터치감이 둔하고 흠집이 화면에 쉽게 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정전식 터치스크린은 사람의 신체가 갖는 정전용량을 이용한 감응 방식을 사용한다. 압력을 가하지 않고 가볍게 접촉하는 것만으로도 인식이 가능하다. 그러나 가죽장갑을 낀 손이나 펜과 같은 일반적인 도구로 입력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광학식 터치스크린은 화면의 둘레에 한 편에는 적외선 광원, 맞은편에는 센서를 배치하여 손가락 등으로 화면에 접촉할 때 만들어지는 그림자를 이용하여 좌표를 입력한다. 대형 화면에서도 저렴한 비용으로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픽 태블릿]

그래픽 태블릿은 종이에 그리듯이 좌표나 펜의 궤적을 입력할 수 있 장치이다. 상대적인 움직임만을 입력하는 마우스와는 달리 스타일러스나 퍽을 이용하여 절대 위치를 입력할 수 있기 때문에 종이에 펜을 이용하여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쓰는 것처럼 입력을 할 수 있다.


2. 중앙처리장치란?

일명 CPU로 컴퓨터에 대한 명령어를 불러와 해석하고 해석 된 명령어에 따라 작업을 지시하는 제어장치 및 산술연산과 논리연산을 수행하는 산술논리연산장치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앙처리장치는 컴퓨터의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서 실제로 처리를 실행하는 전자회로가 들어 있다. 중앙처리장치는 프로그램의 명령어를 해석하고 프로그램 명령어가 명시한 대로 계산하고 데이터를 이동시키며, 시스템의 입력과 출력 조작을 제어한다. 중앙처리장치는 처리장치의 한 부분으로, 산술논리연산장치와 제어장치로 이루어진다. 산술논리연산장치는 가감승제와 같은 산술명령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전자회로가 있으며, 또한 두 수의 크기를 비교하고 비교 된 결과를 가리키는 논리명령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전자회로도 가지고 있다. 제어장치는 컴퓨터 시스템 전체를 지시 감독하며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즉, 입력과 출력의 제어, 중앙처리장치 내에서의 산술논리연산장치의 연산을 제어하고 주기억장치에서 다른 기억장치로 또는 다른 기억장치에서 주기억장치로 데이터를 옮기는 역할을 한다. 또한 컴퓨터에서 명령어의 실행은 중앙처리장치 중 제어장치가 주기억장치에서 명령어를 가져다가 명령어 레지스터에 넣어 두는 동작으로 이루어진다. 기본 구성으로는 중앙처리장치에서 처리할 명령어를 저장하는 역할을 하는 프로세서 레지스터, 비교, 판단, 연산을 담당하는 산술논리연산장치, 명령어의 해석과 올바른 실행을 위하여 중앙처리장치를 내부적으로 제어하는 제어부와 내부 버스 등이 있다. 각종 전자 부품과 반도체 칩을 하나의 작은 칩에 내장한 전자 부품을 마이크로프로세서라고 한다. 마이크로프로세서는 전기밥통에 쓰이는 가장 낮은 성능의 제품부터 컴퓨터에 쓰이는 높은 성능의 제품까지 매우 다양하다. 마이크로프로세서들 가운데 가장 복잡하고 성능이 높은 제품은 컴퓨터의 연산장치로 쓰인다. 이것을 중앙처리장치라고 한다.


3. 출력장치란?

데이터가 처리되어 나온 결과를 사람이 알 수 있도록 화면에 보여주거나 인쇄하는 장치이다.

데이터가 입력되어 처리되면 결과, 즉 정보가 출력된다. 출력은 대부분의 응용에서 컴퓨터 이용자들의 중요한 사용목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준다. 수년 동안 컴퓨터 이용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출력되는 정보의 주요 행태는 인쇄된 양식이었다. 그러나 오늘날 정보의 다양한 요구에 맞도록 여러 종류의 출력장치들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다. 컴퓨터의 경우 단말기의 화면은 사용자에게 정보를 나타내고, 플로터는 복잡한 그림을 그리기 위해 사용되며, 처리된 정보들은 나중에 다른 처리의 입력 데이터로 이용하거나 이동과 보관이 용이하도록 보조기억장치에 저장해 두기도 한다. 또한 인간의 목소리 형태로 사용자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음성응답 시스템도 사용되고 있다. 컴퓨터로 나오는 출력의 형태나 정보가 사용자에게 유용하도록 만드는 방법을 선택할 때는 사용자의 요구, 출력이 이용되는 분야, 현재 시설에서 이용될 수 있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기타 요소들을 고려하여 정한다.

[디스플레이 모니터]

다양한 형태의 출력장치 중에서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보여 주며, 컴퓨터와 대화하듯 사용자의 입력에 반응하여 출력되는 정보를 동적응로 제공할 수 있는 장치인 디스플레이 모니터가 가장 기본적인 출력장치이다. 모니터는 텔레비젼과 같은 방식으로 정보를 출력한다. 초기의 모니터는 문자만을 출력할 수 있었지만 오늘날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모니터는 숫자 영문자 특수문자들뿐만 아니라 컬러 이미지까지도 화면에 표시할 수 있다. 모니터에 정보를 출력하는 방식은 펜으로 선을 그려 글씨나 그림을 그리는 거과 같이 출력하는 벡터 방식과 가로와 세로로 격자 형태로 촘촘히 나열된 점들을 여러가지 색과 밝기로 출력하는 래스터 방식이 있다. 최근 사용되는 대부분의 디스플레이 모니터는 래스터 방식의 출력을 한다. 이와 같은 화면의 크기는 화면의 대각선 길이로 표시하는데, 7인치부터 크게는 70인치까지 다양하다. 출력할 수 있는 글자의 최대 수나 점의 수는 모니터의 해상도에 따라 크게 다르다. 개인용 컴퓨터의 경우 초기에는 대체로 14인치화면이 사용되었으나 최근 들어와 20인치 이상의 모니터가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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