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은동 맛집_무어 moore 후기예요_ 종종가는 캐쥬얼 다이닝 레스토랑

어은동 맛집_무어 moore 후기예요_ 종종가는 캐쥬얼 다이닝 레스토랑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만에 어은동 무어 moore 다녀온 후기 작성해보려고 해요. 

일단 무어 위치는요? 

 

점심에 종종 가는 캐쥬얼 다이닝 레스토랑인데요. 이번에 오랜만에 갔는데도 그 맛이 편하질 않고, 여전히 맛있고, 늘 만석! 예약은 필수예요. 

 

무어 입구!

 

무어는 어은동 한빛아파트 건너편에 있고요. 다들 아시다시피 주차는 어렵습니다. 저는 일찌감치 다른 곳에 대고 걸어 들어갔어요. 무어는 소규모 레스토랑이랍니다.

 

무어 밖에서 볼 수 있는 무어 메뉴판

무어 밖에서 볼 수 있게 이렇게 메뉴판을 안쪽에 두었습니다. 이런 센스 좋은 것 같아요. 

이번에 갔을 때 아쉽게도, 피자 메뉴는 주문이 안되어서 ㅠㅠ 리조또 2개와 파스타 1개를 시켰어요. 

보통 셋이 가면 피자 1 리조또 1 파스타 1 시키면 딱 좋거든요. 

그래도 이번 메뉴도 모두 맛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저희는 차돌크림버섯리조또(13천), 스테이크 로제 리조또(13천), 차돌오일파스타(13천원)이렇게 세개 시켰어요!

 

메뉴가 나오기 전 에피타이져

 

따뜻하게 데펴진 베이글에 크림치즈 발라먹는 거 맛있었어요. (집에선 왜 이 맛이 안나나 몰라요~)

 

스테이크 로제 리조또(13천)

 

스테이크 로제 리조또(13천) 비쥬얼입니다. 딱 로제 색깔에 적당한 점도. 스테이크도 위에 알맞은 크기로 잘라져 있어 먹기 좋아요. 무어는요 작지만 인테리어도 이쁘고 식기도 다들 이뻐요.

 

차돌오일파스타(13천원)

 

차돌오일파스타(13천원) 입니다. 이건 제가 좋아하는 메뉴예요! 파스타인데 샐러드가 듬뿍있어서 신선하고 깔끔한 맛이예요 .거기에 차돌의 고소함까지~!!

 

차돌크림버섯리조또(13천)

 

차돌크림버섯리조또(13천)입니다. 양은 많지도 적지도 않은 적당한 양입니다. (남성이 먹으면 좀 적을 수도 있어요. ) 셋이서 싹싹 긁어서 잘 먹고 왔습니다. 5번은 넘게 갔었는데, 늘 점심에만 가서 저녁에도 분위기가 좋아보이던데 데이트 장소로도 좋을 것 같고요. 여자들끼리 이쁜 곳에서 맛있는 식사하러 갈 때도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예약은 필수랍니다. 

이상 내돈내산 어은동 맛집 무어 방문 후기였어요!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