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요리 Tomato Spaghetti]

쉬울 것 같으면서도 맛있을 것 같은 토마토 해물 스파게티.^^

 

처음 요리메뉴로 결정이라 할 것도 없이 자연스레 내 마음 속에 낙찰되었다.

 

라면 끓이기 만큼 쉽다...(토마토 소스를 통째로 샀으므로 ㅋㅋ) 

 

내가 요리를 하고 싶었던 이유 중 하나가.

 

평소 먹으면서 아쉬운 부분을 내 맘대로 만들어서 먹기 위함이다. 사소한 거지만,

 

일단 첫 번째 메뉴로 선택 된 토마토 스파게티

 

늘 먹으면서 아쉬웠던 점, (순전히 개취 ㅋㅋ)

 

쫌더 걸죽하고 진한 토마토 소스!!  해물 많이 많이 !!!!

그러면서 안짜게 !!! 이 세가지 포인트를 생각하면서 만들었다. 

 

 

 

아래의 사진은 내가 요리 할 동안 남동생님께서 친히 사진기로 장난친 사진들 2장 ^^

후추를 후추후추

토마토 직접 사서 다음엔 만들어볼까 ?

 

일단은 토마토 소스 통째로 사서 뚝 딱 뚝 딱 ~

 

 

 

 

요리 도중 사진은 안타깝게 없당.

 

요리 시작하면 정신이 없는데, 요리 과정은 고수님들이나 찍는 것이다.ㅋㅋ

 

해물과 볶은 토마토 소스를 그릇에 가지런히 말아 놓은 면 위에 쏴악 올리고 ^^

 

후추를 후추후추 파슬리를 파슬파슬하게 뿌려주면 

 

짠. 완성~

 

여동생이 맛있게 먹어주었지요 -

The end